Keith Jarrett &Jan Garbarek - My Song 참 많이 귀에 익숙한 음률이다. 나른하면서도 영혼의 가벼움을 느끼게 하는 편안한 곡.. 나이가 드는 것일까...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던 째즈 음률들이 <있는 그대로>의 리듬으로 가슴에 다가온다.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깃털같이 가벼운 영혼이 되어 공기 속을 부유하는 느낌이랄까? .. 음악이 있는 세상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