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을 넘어서

 

 

 

 

 

 

신은 드러나지 않은 것이자 드러난 것, 빈 것이자 모든 것, 보이지 않는 것이자 보이는 것, 잠재적인 것이자 현실화된 것, 표현 되지 않은 것이자 표현 된 것인 <전체적인 참존재 All Presence> 입니다...

나타남과 사라짐은 홀로그램이 자체의 움직임이나 변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 방식으로 일어납니다...

이런 통찰을 통해볼때 우리는 양자선택적인 선택으로 보이는 모든 것이 단지 관점이나 정의의 선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모든 정의는 완전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 .

어떤 위치성도 없을때 삶은 평화롭고 흥미로워 집니다. 그럴때 삶은 자기 연민이나 괴로움이 아닌 성장을 촉진 시켜 줍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비(雨)는 사람의 행,불행을 결정해 주지 못합니다.

집착과 위치성을 버리면 어떤 상황에서도 내면은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 The Eye of the I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