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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을 염한다는 것이 원을 빌기 위함이 아니라,
내 마음이 관세음보살의 마음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라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염불에 대해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는데,
그 마음 내려놓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 또한 관세음보살의 마음이 되어가기를 발원하며...
그러나, 수행 조차도 욕심내지 않는 마음으로 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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