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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생생 쌓아온 탐욕과 집착과 분노의 업식을 3년 수행으로 바꿔보겠다던 발원이, 마음이 약해져 넘어질때는 더 쉬운 방법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올라옵니다. 스님 말씀대로 100일 해 보고, 1000일 해 본 다음에 생각할 일이라 여겨, 1000일을 채우려던 마음을 다시금 일으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함을 알아차립니다.
모든 것 긍정과 감사의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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