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미샤 마이스키 연주/요요마 연주

 

내 로망의 악기, 첼로...^^
가을, 낙옆, 진한 커피향이 떠오르는...

영혼의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둣  깊디 깊은 음색...

그 첼로를,  유진이가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를 하고 있긴 하다..

신기하게도 받아 준 것이 고맙기만 하다..^^;

이제는 제법 아름다운 소리를 내면서 연습을 할때엔, 내가 더 행복해진다..

(그러나, 사실 유진이는 기타 연주를 더 즐긴다..^^;

하긴 틴에이저에겐 당연한 일이겠지...)

유진이가 바하의 무반주 첼로 조곡을 내 앞에서 라이브로 연주하는 날을 꿈꿔보며..^^;

 

 

 

 

Bach 의 Cello Suite 1번. Prelude 

Mischa Maisky 연주

 

 

 

 

 

Yoyoma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