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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자유롭지 못한 부분을 봅니다.
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평판만을 받고 싶다는 욕심이
내 스스로의 감옥을 만들어 나를 가두어놓고 있음을 봅니다.
그냥 지금의 내가 이렇구나..하고 받아들입니다.
자유로운 삶..정말 쉽지 않은 길입니다.
이제 된건가..하면 어디선가 숨어있던 복병이 또 나타나는...
그러나, 이런 나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또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귀한 명심문은 항상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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