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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게,
자기 자신을 아끼며 사는 것이 곧 나를 돕고 남을 돕는 길이라는 가르침을 되새깁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겠다며 뭔가 해야만 하는게 아닐까 하는 강박적인 마음이
내 그릇으로는 욕심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그릇의 크기 뿐 아니라 내 그릇 모양새도 타인과 다름을 스스로 인정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애써서 나아가지 않아도 나 자신과 또 가장 가까운 이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나아져야한다 성장하고 발전해야한다는 마음 속 세뇌를 지워봅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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