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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여지는 것밖에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깨우치게 해 주시는 스님 법문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나날이 여유롭고 평온하여 행복합니다.
절하면서 어제를 돌아보고 참회꺼리를 찾아 내려놓을때에,
갑자기 절하던 몸이 가볍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제 무의식에서도 내려놓기를 원하는 부분을 제가 찾아내어 참회할때,
몸에서도 그렇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의 때를 벗겨내는 수행정진의 시간도
오롯이 수행 과정에서 기쁨을 맛보며 살아갈뿐 ,
결과를 기대하거나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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