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스크랩] 삼성, 제대로 함 붙자!

거울닦는 달팽이 2009. 6.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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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사법부 장악(김용철 변호사 증언), 이명박 선거 캠프 장악(시사IN 보도), 전두환에게 220억, 노태우에게 250억, 이회창에게 92억, 97년 대선자금으로 이회창 동생 이회성에게 60억, 2003년 불법대선자금 385억원 제공.

이건희, 군부독재자에게 불법자금 제공 혐의로 1995년 불구소 기소되었으나 무죄판결 집행유예선고(출처:골리앗 삼성재벌에 맞선 다윗의 투쟁;김성환 엮음, 삶이 보이는 창), 신영철등 사법부 매수로 에버랜드 전화사채 불법상속 무죄선고.
 
이제 은행과 언론만 소유하면 베를루스코니 못지 않은 정치 수장으로 이 나라를 장악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삼성의 노예가 되는 것은 물론 검은 것을 검다고 흰 것을 희다고 말할 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이탈리아는 이미 그런 지경에 이르러 대다수 국민이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 순간 깨어나지 않으면 희망은 없습니다. 언론소비자 주권 캠페인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저 카페에서 퍼온 삼성 계열사 명부와 우리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댓글로 보충해 주시면 계속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에버랜드, 삼성카드, 올엣카드, 알라딘, 뚜레주르, 네이버, 한게임, 한솔제지, CJ,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 중앙일보, CJ홈쇼핑, CGV, 스타벅스, M-net, CJ 케이블, 서울이동통신,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성물산, 용산역세권개발(주), 애니카, 조선호텔, 신동방CP, CJ엔터테인먼트, 엠플, 올리브영(생활과 밀접하지 않은 중화학은 제외).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모든 언론을 광고를 주거나 안 주는 방법으로 다스리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알라딘과 뚜레주르는 미처 몰랐습니다. 알라딘에서 아까운 마일리지 포기하고 '삼성 지배회사라서 탈퇴한다'는 뜻을 남기고 탈퇴했습니다. 언소주에서 제안되고 있는 투쟁방법으로는 첼시 구단등 외국 구단에 비리 알리기, 외신에 비리 알리기, 삼성 때문에 광고도 못 나오는 책 구독하고 토론하기 등이 있습니다. 보충자료 생각나시는 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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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체유심조
글쓴이 : 龍川미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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