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의식 수준을 넘어서..중에서

거울닦는 달팽이 2009. 6. 10. 16:42
반응형

 

사실 요즘의 나는 마음을 닦는 방편으로 특정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오늘 읽은 이 글은, 의식 수준을 높여, 진정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저 행복할 수 있는 경지가 되고픈 간절한 바램을 더욱 일으키게 했다.

 

두고 두고 들여다보면서 읽고, 그 길로 나아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싶다.

 

 

 

 

 

 

 

 

의식 수준 500에 이르면, 대략 90퍼센트의 사람들이 삶의 기본적 성질로서 행복을 경험한다.

 

동물 본능에서 일어나는 사랑에 대한 장벽은 더 이상 지배를 위해 압박을 가하지 않는다.

 

또한 에고의 자기애적 핵심이 우세하지도 않은데, 이는 겸손함의 귀결이자 에고 중심성을 포기한 귀결이다.

 

그래서 사적인 자기 이익은 더 이상 이기심이나 결핍으로서 지배적이지 않다.

 

자기에 대한 관점은 온건한 적절함, 그리고 일차적 목표이자 생활 양식으로서 사랑과의 정렬이다.


사랑의 에너지 장은 그 자체의 성질만으로 본원적인 충족을 가져다 준다.

 

사랑은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사랑임은 결국 사랑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비록 사랑은 조건적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영적 의도와 더불어 그것은 삶의 한 방식이자,

 

그 모든 표현을 갖는 생명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 된다.

 

사랑이 발전하는 동안 그것은 아무런 대가나 이득을 구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사랑에는 어떠한 필요도 없으므로 그 완전함으로 말미암아 스스로에게 보상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능력은 성장하며, 그 결과 사람은 사랑할수록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되고, 거기에는 종료점이나 한계가 없다.

 

게다가, 사랑한다는 것은 또한 사랑스럽다는 것임이 밝혀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