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기도의 열매 - 마더 데레사

거울닦는 달팽이 2009. 6. 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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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침묵 안에서 힘을 얻으면

더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우리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안으로부터 걸러진 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말들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다 함께

하느님을 위한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성공을 강요하진 않으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하느님을 대면했을 때 결과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충실한 믿음만은 중요합니다.

 

 

극적이고 요란한 활동을 위해 전전긍긍하거나

분투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사에 사랑을 넣어서 행동하는 것,

받은 선물을 헤아려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다지 거창한 일을 할 수는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일들을 큰사랑으로 할 수 는 있습니다.

 

기도의 열매는 믿음을 깊게 하는 것입니다.

 

작은 일들에 충실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으니까요.

 

피가 우리의 몸에 영양을 공급하듯이

기도는 우리의 영혼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를 주님께 가까이 데려갑니다.

 

 

당신의 영이 하느님으로 가득 차게 된다면

모든 일들을 전심으로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 하느님으로 가득 찬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다 잘됩니다.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기도를 사랑하고,

기도를 잘할 때

이것은 더욱 가능합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의 주변을 맴돌수록

이해도 그만큼 빠르게 마련입니다.

 

주님께 대한 사랑을 지니고 일하기 위해서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가를 절감하면 할수록

기도에 대한 이해도 빨리 깨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가끔 유능하고 재능 있는 사람이

엉망으로 되는 상태를 허락하십니다.

사랑으로 엮어진 것이 아니라면

훌륭한 일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지요.

 

사랑은 화석처럼 굳은 것이 아니고

생생히 움직이는 삶인 것입니다.

사랑으로 일하는 것, 사랑으로 증거하는 것은

평화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바로 우리의 마음 안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단지 숫자를 더해 주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 학위를 따거나

신분을 보장받기 위해서도 아니고

좀 더 고귀한 것을 위해

우리가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아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소홀히 한다면

가지가 줄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듯이

말라버릴 것입니다.

 

기도는 줄기에 연결되어 있는 가지와 같습니다.

줄기에 연결되면 거기에 사랑과 기쁨이 있고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반영하는 밝은 빛이 되며

활활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을,

영원한 행복에 대한 희망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반사하는 밝은 빛이 되는 것 ──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순결한 마음입니다.

순결한 마음은 자유롭게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순결한 마음을 지닌다는 것은

하느님께 솔직하고 정직하게 열려 있음을 뜻합니다.

아무것도 그분께 숨기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그분은 여러분을

당신 마음대로 쓰실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하느님의 놀라운 힘,

그 에너지를 우리의 것으로 삼읍시다.

 

그분의 생각에 우리의 생각을 일치시키고,

그분의 기도에 우리의 기도를 일치시키고,

그분의 행위에 우리의 행위를 일치시키고,

그분의 생명에 우리의 생명을 일치시킵시다.

 

일치는 기도와 겸손과 사랑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의 가치는

우리가 하는 기도의 가치와 비례합니다.

 

이웃에게 행하는 조그만 애덕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가 많은 일을 함으로 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지니고

그 일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웃을 잘 안다함은

사랑한다는 것이며

또한 여러분 자신의 개인적인 봉사를

포함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는 성급하게 주님의 낙원을 꿈꾸고 기다리지만

그 낙원이란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 손안에 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우리가 행복하다는 뜻은,

그분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분처럼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분처럼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분처럼 섬기는 것입니다.

 

깊디깊은 마음의 고요 속에서

주님은 당신에게 말씀하시고

당신은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충만함 자체이신 주님으로 가득 찬 마음은

넘치는 사랑, 넘치는 자비, 넘치는 믿음에 의지하여

비로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 가득 찬 것이 손끝에 이르러

당신은 집필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할 수 있고

또한 눈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사람들을 만날 때

사람들은 당신의 눈 안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매우 산만하고 세속적이면

사람들은 당신 안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 안에 가득 찬 것은

우리의 눈으로, 감각으로,

글이나 말로써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주고받을 때에도,

길을 걸을 때에도 저절로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마음이 충만해 있으면

이미 그 자체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방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자아 포기를 위한 방황은 오히려 바람직합니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멋지게 살며,

길이 안 보여도

두려움 없이 걷고 있습니다.

의지할 아무것도 없지만

확신을 지니고 하느님을 의지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것이고

그분은 예비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세속적인 성공의 삶으로가 아니라

신앙적인 믿음의 삶으로 불리움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가끔은

넓은 바다의 물 한 방울처럼

하찮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한 방울의 물이 그 자리에 없다면

넓은 바닷물의 분량도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그러므로 언제나 수량만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한 번에 한 사람씩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사람을 섬기는 것이지요.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니고

그 일을 얼마만큼 사랑으로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캘커타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이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 일이 있습니다.

 

  묘하게도 당신이 하는 일과

  우리가 하는 일은 서로를 보완시켜주는군요.

  이러한 보완은 전에도 없었던 아름다운 일이 되겠지요.

  당신은 연주하는 행위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우리는 봉사로써 그렇게 하지요.

  당신이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나

  우리가 병자들을 씻기는 행위는 결국 같은 것인 셈이지요.

  우리는 이 세상을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기쁨이 있다면

그 기쁨은 그가 말을 할 때도, 길을 걸을 때도

그의 눈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안에 있는 것이 감추어져 있을 수는 없지요.

밖으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눈에서 변함없는 기쁨을 발견한다면

그들 자신도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현존 안에 사는 삶은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해줍니다.

 

그분과의 일치에서 오는 기쁨,

그분의 현존 안에 사는 데서 오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내가 말하는 기쁨이란,

큰 소리로 웃는 것,

떠들썩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참기쁨이 아니지요.

오히려 위장되어 있는 기쁨입니다.

 

내가 말하는 기쁨이란

가장 깊고 고요한 데서 오는 내밀한 기쁨

그래서 우리의 눈에, 얼굴에, 태도에, 몸짓에

즉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그런 기쁨을 의미합니다.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느님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함께 모입니다.

이로써 종교적이고도 경건한 분위기를 이루게 됨은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나에게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나는 하느님에 대해서 말하는 모든 이들을

한데 불러모으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나는 이들 안에서 세상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봅니다.

 

지속적인 나눔의 삶, 함께 기도하는 것,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 함께 일하는 것 등은

이 세상에 차츰 확산되고 있으며

이것은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하십니다.

모든 영광은 마땅히 그분께로 돌려져야 합니다.

 

거룩함이란 소수의 사람들만을 위한 사치품이 아닙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과,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의무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배운다면

거룩해지는 것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걷고 있는 삶의 길에서

우리에겐 아직 줄것이 많고 나눌 것이 많습니다.

 

거룩함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위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주님께 대한 우리의 순명은 큰 일들에서뿐 아니라

아주 사소한 일들을 통해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순히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네, 주님 당신께서 제게 주시는 것은

  무엇이나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드릴 만한 것이면 무엇이나 다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함에 이르는 단순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을 너무 복잡하고

까다롭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대단히 특별한 것을 뜻하는 게 아니고

단순히 받아들임입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고, 그분께 헌신했음을

의미하는 전적인 봉헌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나를 어디에 놓든지 상관없습니다.

그분은 나를 도구로 쓰실 수도 있고 안 쓰실 수도 있습니다.

나는 전적으로 주님께 속해 있기에

나는 어떻게 하시든지 문제 삼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서 주님의 은총이

생생히 드러나게 하십시오.

그분이 주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그분이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모든 것을

드리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하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참된 거룩함이란

주님의 뜻을 미소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화(聖化)되는 정도는

하느님의 은총과 더불어

거룩하게 되려는 우리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진정 거룩함에 도달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품고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섣불리 하느님의 행동에

개입하려 해선 안 될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외면해도 안 되며

미래에 대하여 훤히 앞질러 알고 싶은

그릇된 열망을 품어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거룩함의 어느 단계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호기심도 접어두어야 합니다.

 

 

거룩하게 되십시오.

우리 모두는 거룩하게 될 능력이 있으며

그 비결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모든 이들을 다 하느님의 자녀로 여깁니다.

그들은 모두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지요.

우리는 한없는 존경심으로 그들을 대합니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그 대상에 상관없이

우리의 일은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서 하는 사랑의 일들은

사람들을 좀더 하느님께 가까이 오게 합니다.

 

모든 인간은 다 하느님의 손으로부터 왔습니다.

우리를 위한 그분의 사랑이 어떠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그분이 일하시는 방법은

매우 고유하고 다양하며

그들이 얼마만큼 하느님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 보고

평가하게 마련이지요.

 

여러분이 힌두교인이든, 이슬람교인이든,

그리스도교인이든 상관없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신앙의 증인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숨을 쉬는 것처럼,

그날 그날 살아가는 것처럼

사랑은 우리에게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어야 하며

이것은 숨을 멎는 순간까지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우리에겐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기도는 주님과의 일치를 가능하게 하고

이웃에게까지 넘쳐 흘러가게 하는 힘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애덕의 일은

하느님 안에서 흘러나오는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께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는

깊은 감사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기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한

실패조차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했는지를 묻지 않으시고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가를 물으십니다.

 

그분의 사랑을 위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그것만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잘 놀았습니까?

잠을 잘 잤습니까?

잘 먹었습니까?

하느님 앞에 아무것도

사소한 것이란 없습니다.

 

우리는 너무 작은 존재들이기에 그런지

매사를 좁은 안목에서 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느님은

모든 것을 다 넓고 귀하게 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어떤 시각 장애인을 대신해서 편지를 써주는 것,

잠시 앉아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에게 편지를 배달해 주는 것,

단순히 어떤 사람을 방문하는 것,

꽃 한 묶음을 선물하는 것,

필요한 이에게 빨래를 해주는 것,

집안 청소를 해주는 것 ──

 

이 모두는 매우 작고 하찮은 일들이지요.

그러나 여러분과 내가 계속해야 할 소박한 일들입니다.

 

거창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만

사소한 일들을 즐겨하는 이들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가 서로를 보완할 수 있음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우리가 빈민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아마 당신은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속해 있는 가정에서, 대학에서,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우리가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러나 당신과 우리는 모두

하느님을 위해서 무언가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것이나 낡은 것,

비싼 것이거나 값싼 것,

어디에서든지 쉽게 발견되는 전선(電線)들을 보셨겠지요.

 

그러나 전선들은 그 자체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안으로 전류가 통과해야만 빛을 낼 수 있습니다.

 

그대와 나는 전선이고

하느님은 전류이십니다.

 

 

우리는 그 전류가 우리를 직접 통과해서

세상의 빛으로 사용될 수 있는 힘을

우리 안에 지니고 있습니다.

 

또는 빛으로 사용되기를 거부해서

캄캄한 어둠을 더할 수도 있을 테지요.

 

여러분이 기도하기를 배운다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겠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줄 안다면

기도를 사랑하게 되겠지요.

기도를 사랑한다면

기도를 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필요성에 대하여 서로의 체험들을 나누십시오.

기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도가 일상 생활 안에서 어떻게 열매 맺는지

서로의 체험을 나누는 것은 중요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소중하고 힘있는 무기라는

이 기쁜 소식을

우리는 온 세상에 퍼뜨립시다.

 

 

                                    -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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