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지...

좋은 삶, 평안한 죽음

거울닦는 달팽이 2015. 11. 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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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친척분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늘 불편하던 시댁 어른들속에서 편안한 마음이 많아진 것에 감사합니디.

수행하는 자세로 늘 살아간다면,

나의 죽음 앞에서도 담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삶을 살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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