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펌)자발성의 끌어담김 -데이빗 호킨스의 가르침에서..

거울닦는 달팽이 2009. 6. 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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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긍정적인 이 에너지 수준(자발성 cal 310)은 앎의 더 높은 수준들에 이르는 관문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립의 수준에 있는 이들은 일을 적당히 하지만, 자발성의 수준에 있는 이들은 일을 잘하고, 모든 노력에서 성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성장은 빠르며, 이들은 발전을 위해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이 수준에서 사람들은 진심으로 우호적이 되고 사회적,경제적 성공이 자동적으로 뒤따르는 듯합니다.

 

이들은 서비스직에 종사하거나 '밑바닥'에서 시작한다고 해서 품위가 떨어진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이들은 남을 돕고 자진해서 나서는 경향이 있어서 사회에 기여합니다.

이들은 또한 자발적으로 내면의 문제를 직시하며, 큰 학습 장애가 없지요.

 

자발적인 사람들은 사회의 건설자이며 기여자입니다.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능력 및 경험에서 배우는 능력으로,

이들은 스스로를 교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부심을 놓았기 때문에 이들은 기꺼이 자신의 결함을 보고 타인으로부터 배우고자 합니다.

 

영적 봉헌과 노력은 그러한 몰두의 유효성을 확증하는 예기치 못한 보상을 가져다 줍니다.

영적 충족은 더욱 큰 안녕감을 가져다 주는 뜻밖의 쾌락의 원천인데, 이는 영적 에너지의 흐름이 증가한 귀결입니다.

활력감은 더욱 커지고, 삶의 성질이 점차로 개선되면서 삶에 대한 감상[鑑賞(거울감, 상줄상)]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은 주관적,비선형적이고 미묘하지만 어디에나 퍼져 있습니다.

 

확신과 낙관주의가 의심,불신,저항,냉소주의를 대체합니다.

악전고투는 수월함으로 대체되고, 삶 자체는 본래적으로 매력적이고 즐거운 것이 됩니다.

 

저항의 포기와 더불어, 세상에서 기능하는 데 드는 노력이 덜 필요하게 됩니다.

 

영적 성장에 따른 내재적 보상자아실현적인 동기부여가 되고,

이러한 동기부여는 자신과 삶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관점의 귀결로서 열정으로 진화해 갑니다.

이 수준에는 건설적 활동에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데 대한 끌림이 있습니다.

 

삶에 저항하는 대신 즐기게 되며,

긍정적 예상이 삶에 동반되는데 동기 부여는 이득에 대한 욕망이 아닌 영감의 귀결로 일어납니다.

 

에고 중심적 위치성과 목표들이 지불하는 부정적 대가의 내맡김은 더욱 큰 내적 보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진정한 관용은 어떤 보상도 기대하지 않는데,왜냐하면 거기에는 아무런 부대조건이 없기때문입니다.

진정한 박애는 명예를 구하지 않으며 에고 팽창을 동기로 하지도 않습니다.

 

수많은 진정으로 자비로운 이는 타인에 대한 봉사를 허락받는 것을 영예로 보면서도, 그것이 동시에 카르마적 공덕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풍족함과 지지적 반응을 끌어성당기는 자발성에 대해 모든 것을 예시해 주는 그레타의 사연에 덧붙여서, 또 다른 지인은 최근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백만 달러는 더 이상 별 게 아닙니다.'

 

 

자발성은 풍족함과 지지적 반응을 끌어당기는데 이는 추구의 결과가 아닌 있는 그대로에 대한 반응입니다.

그것은'유유상종'이기 때문이지요.

감사함은 주는 태도의 귀결이며 이러한 태도는 끌어당김을 더해 줍니다.

 

영적 정렬과 봉헌을 통해 영적 에너지 수준이 상승하여 우뇌의 화학과 생리를 강하게 활성화시킵니다.

 

의도의 온전성은 온건한 양심과 일치하며, 타인의 의견이나 외적 이득과는 무관한 자기 인정 및 건강한 자존감으로 귀착됩니다.

영적 정렬에 수반되는 것은 성장하려 하고 완벽함을 구하고자 하는 내면의 충동인데, 이것은 내적인 삶의 방식이 됩니다.

영적 완벽함은 조장하기보다는 끌어당김을 통해 영향을 미치는 '자아 이상'이 됩니다.

 

유머를 구사하는 능력 및 자신과 인간의 허점을 향해 웃음을 터뜨릴 수 있는 능력이 동시에 증가합니다.

(즉, "잘못은 인간,용서는 신")

 

자발성의 수준이 세상에서 효율이 높은 까닭은 그것은 저항으로 방해받지 않으며 봉헌과 짝을 이룰 떄는

"난 못해."라는 신념체계의 내적 장벽을 돌파하여 "난 할 수 있다."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의 좌우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묵묵히,계속 노력하라. 도전하라"

"상황이 어려워져도 강한 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계속 전진하라"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 모든 좌우명과 철학의 중심에 있는 것은 개인적 책임과 책무를 수용하려는 자발성이고,

비난이나 책임을 외부로 전가하는 일에 대한 거절입니다.

 

결과적 낙관주의는 그 이상의 성장을 붇돋우고 영적 진실 및 그 원리들의 추구와의 정렬이 갖는 주관적 가치는 물론 그러한 것의 실제적 가치의 검증을 장려합니다.

더욱 커진 내면의 힘영적 교의가 작용하는 실상임을 확증하는데, 왜냐하면 영적 교의의 진실은 그 열매를 통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효과적 태도와 행위는 자기 보상적이며 스스로 강화됩니다.

 

자발성(cal 310)의 수준의 한계는 성격에 초점을 맞추고 성격을 자기로서 동일시하는 것인데,

반면에 실상에서 성장은 참나의 광휘로 인한 것입니다.

이 수준의 환상은 사적인 '내'가 영예를 얻어 마땅하다는 것인데, 그리하여 기본적 실상이 사적인 자기라는 신념은  아직 초월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발성의 긍정적 운동 에너지는 상당히 쉽게 그러한 신념의 초월로 이끌어 줍니다.

 

사심 없는 봉사의 영적 수행은 고전적으로 '카르마 요가'로 불리며, 이는 기도 및 헌신과 결합될 때 변형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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