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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하는 날은 잘 지내고
수행 빠트린 날은 하루가 흐트러지고 불안하다면
결국 수행에 의존 집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행하지 않은 날도 여전히 좋기를 바라는 이 마음이 욕심인지, 수행이 깊어지면 수행하든 안하든 별 차이 없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꾀를 피우고 싶어하는 마장인 것 같은데..ㅋ
어찌되었건 편하게만 살고 싶어하는 내 마음을 봅니다.
내 마음을 조복시키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됩니다.
그래도 나를 돌아볼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다시 깨어 감사함으로 하루를 잘 지내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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