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hear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na have control
I wanna perfect body
I wanna perfect soul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she..she's running out again
she's running out..she run.. run.. run..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네가 처음 여기 왔을 때
난 널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어.
넌 정말이지 천사같은 존재야.
네 모습만 봐도 난 울게 돼.
넌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깃털처럼 떠다니는데 말야.
나도 특별한 놈이었으면 좋겠어.
넌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해.
하지만 난 흉물스러운 놈이야.
미친놈이라구
도대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난 이런데 어울리지도 않는 놈인데 말야.
상처가 된다고 해도 상관없어.
자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멋진 놈이 되고 싶어.
속알맹이까지 완벽한 놈이 되고 싶다구.
내가 없을때 네가 그걸 눈치챌 수 있다면 좋겠어.
넌 정말이지 환장하게 특별한 존재야.
나도 그래봤으면 좋겠어.
하지만 난 흉물스런 놈이야.
미친놈이라구
내가 도대체 여기서 뭘하는걸까.
난 이런 곳엔 어울리지도 않는 놈인데.
그녀가.. 그녀가 또 달려나가고 있군. 달려나가고 있어.
그녀가 달리고 있어.. 달려..
너를 기쁘게할 그 무엇이라도 있다면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넌 그렇게 특별한 존재니까.
나도 그렇게 특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서 내가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거냐구.
난 이런데 있을만한 놈이 아니야.
여긴 나와 맞지 않는 곳인데....
라디오헤드(Radiohead)는 1985년 영국 옥스퍼드셔 주 애빙던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이다. 밴드는 톰 요크 (리드 보컬, 기타, 피아노)와 콜린 그린우드 (베이스), 조니 그린우드 (리드 기타, 키보드, 그 외 악기), 필 셀웨이 (드럼, 퍼커션), 에드 오브라이언(리듬기타,코러스,백업보컬)으로 구성되어있다.
라디오헤드는 1992년 첫 번째 싱글 〈Creep〉을 발매했다. 이 곡은 초기에 큰 인기를 얻지 못 했으나 그들의 데뷔 음반 《Pablo Honey》가 발매된 후 몇 달이 지나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라디오헤드의 인기는 1995년 그들의 두 번째 정규 음반 《The Bends》는 영국에서 인기를 모았다. 《The Bends》는 짜임새 있는 기타 구성과 보컬 톰 요크의 팔세토 창법으로 비평가와 팬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97년에 발매된 라디오헤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OK Computer》는 그들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OK Computer》는 현대적 소외감을 주제로 광대한 사운드를 사용하여 1990년대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1][2]
네 번째 정규 앨범 《Kid A》(2000)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mnesiac》(2001)은 비록 대중의 평가가 나뉘었지만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크라우트록, 포스트 펑크, 재즈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음악적 역량이 발전했음을 보여주었다.[3] Kid A는 비록 양극단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2000년대의 가장 중요한 앨범으로 가끔씩 손 꼽히고 있다.[4]
여섯 번째 앨범《Hail to the Thief》(2003)는 기타를 중심으로 한 록과 믹스된 피아노, 일렉트로닉을 구사했고 전쟁과 신문의 헤드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를 했다. 이 앨범은 대형 음반사 EMI와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 2007년 라디오헤드는 음반사와의 계약 없이 독자적으로 일곱 번째 앨범 《In Rainbows》(2007)을 그들의 홈페이지에 디지털 음반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다운받을 수 있도록 발매하였고, 이후 정식 발매된 후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2011년 여덟 번째 앨범 《The King Of Limbs》(2011) 이 디지털음원으로 먼저 발매되었다. 라디오헤드는 이 앨범에 뉴스페이퍼 버전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앨범을 도입했다. 이앨범은 리듬과 고요함이 강조되었고 독립적으로 발매하였다
라디오헤드는 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5] 라디오헤드는 90년대와 2000년대에서 특별한 평가를 받았으며 라디오헤드의 음악은 많은 청취자들과 비평가들의 리스트에 오른다.[6][7][8] 2005년 라디오헤드는 잡지사 롤링 스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 리스트에 73위로 랭크되었다. 동시에 조니그린우드와 에드오브라언은 롤링스톤의 위대한 기타연주자로 올라와있으며 또한 톰요크는 가장 위대한 싱어로 올라와있다.[9] . 2009년에 롤링 스톤 독자를 대상으로 2000년대 가장 중요한 예술가로 두 번째 순위로 올라와있다.[10] 그들의 최근 앨범들이 더 넓은 음악 분야의 청중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초기 앨범 《The Bends》와 《OK Computer》는 여전히 브리티쉬 락에 영향력있는 앨범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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