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외상 후 성장

거울닦는 달팽이 2016. 8. 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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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렌츠크 교수는 《오딧세이》의 자신이 공들이고 견뎌낸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슬픔조차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된다는 구절을 인용했다. 그는 “외상을 경험한 이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외상 후 성장’을 하려면 매우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외상 후 성장을 겪게 되면 삶에 대해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게 되며, 개인의 힘에 대한 자각을 증진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의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일어 난 일은 바꿀 수 없지만,
대응하는 방식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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