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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보의 대결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라는 말씀...
언제나 젠틀맨의 이미지, 겸손 모드였던 문재인씨가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너무 좋았다.
아..내년에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인 한국에 가고 싶다.
딸이 졸업하는 해에 함께 한국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문재인씨든, 안희정씨든, 이재명씨든 내겐 큰 상관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펼쳐보려 하셨던 노대통령의 정신이 부활하여,
상식이 통하는 나라, 공정함을 향해 진화해 나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분을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알아볼 수 있기만을 간절히 간절히 바래본다.
27분부터 문재인씨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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