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세상

2020년 슬픈 부활절 아침..두오모 성당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전하는 희망의 노래..

거울닦는 달팽이 2020. 4. 1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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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2일,부활절 아침이다...


신자 한 명, 사제 한 명 보이지 않는 텅 빈 이탈리아 두오모 성당에서

오직 안드레아 보첼리와 오르가니스트 한 명...


지구촌 모든 이에게 보내는 희망의 멧세지...

하늘에 전하는 기도같은 노래를 들으며...ㅠ.ㅠ


하루 빨리 이 재앙이 종식되고,

인류가 사랑으로 거듭 다시 태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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