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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사 중,
이 곡이 연주되었다.
나는
참 진리를 찾는 여정에 있어서,
절이든, 성당이든, 교회든, 정안수 한 그릇의 지성이든,
그 마음이 깨어날 수 있다면
장소는 어디든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사의례의 아름다움은
나를 성당으로 이끈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한다.
특히 음악이...
이 곡과 함께 했던 이번 주 미사...
집에 돌아가 이 곡을 찾아 들어야지...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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