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7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8|twitter 앗싸~ 드뎌, 딸도 개학했다!! 월요일이 아니라,이렇게 목요일에 개학해서 금요일까지 이틀동안 학교 생활에 워밍업하고, 주말에 호흡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수 있는 방식이 참 맘에 든다. 방학해도 좋고, 개학해서또 좋으니, 긍정적인 내가 참좋다 .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7
2012년 9월6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5|twitter 아침 7시 55분.패티오에 앉아 있는데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우아~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라는 노래가 있었을정도로 여름에는 고온 건조한 기후. 어릴적 시골 외갓집 마당에 소낙비가 내릴때의 YewonUS 00:11|twitter 바로 그 냄새. 흙에 스며드는 비 냄새. 풀 냄..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6
2012년 9월5일 Twitter 이야기 soohjc 00:25|twitter ●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이겨낼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 王陽明 Retweeted byYewonUS spas2 00:27|twitter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좋은 사람만 찾지 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단..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5
2012년 9월2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20|twitter 존웨인 공항. 새벽 6시 반, 존스홉킨스가 있는 볼티모어로 떠나는 아들을 배웅했다. 작년 이 맘때엔 난 아들을 떠나보내고 울고 있었지.오늘은 배낭 하나, 기타 하나 들고 비행기 탑승구를 향하는 아들 모습이 멋지고 든든했다. 그러게.경험과 시간이 약이다 YewonUS 02:26|twit..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2
2012년 8월31일 Twitter 이야기 haeminsunim 11:35|twitter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서명을 좀 해 주세요! 유엔에 안건상정을 위해서 오만명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http://t.co/egSf5IJy Retweeted byYewonUS naa_bi 11:39|twitter 넵! RT @xonjang: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은 명심해야. - 공감 글,, http://t.co/IVGd9qnU Re..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31
2012년 8월30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3:53|twitter 내 삶의 터닝포인트는 나를 바라보는 내 시선의 변화였다. 눈앞에 넓게~ 저절로 펼쳐져있던, 세상에 길들이기 위해 나를 부정하던 길에서 벗어나, 좁고 외로운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 길은 나를 긍정하는 힘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30
2012년 8월29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09|twitter 반복되는 실수. 이것이 나를 못 견디게 한다. 나에게서 발견할때는 이것이 내 인생의 숙제구나..라고 생각하고 담담해지면서도, 남편에게서 발견할 때는 분노가 쏟구치고, 자식에게서 발견하게 될 때는 남편에 대하 원망을 투시하고서는 폭발하고만다.ㅠ.ㅠ YewonUS 02:21|twi..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9
2012년 8월27일 Twitter 이야기 soohjc 00:19|twitter ● 신영복 선생님께 물었다. "뭐가 진보고 뭐가 보수일까요?" 선생님은 " 누구라도 그의 내면에 보수와진보는 공존해요, 그둘은 경계를 가지고 나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경계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태도라고 봅니다" @tak0518 Retweeted byYewonUS soohjc 00:20|..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7
2012년 8월26일 Twitter 이야기 kjamu 03:00|twitter 삶! 자신을 모르면 방황하지만 자신을 알면 여행한다. 그러나 자신을 알기까지의 방황은 필요하다. 석가와 예수도 그랬다. 문제는 우리가 이 별을 떠나기 전까지 여행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방황만 하다가 죽을 수 없지 않은가! Retweeted byYewonUS YewonUS 13:37|twitter 그러..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6
2012년 8월25일 Twitter 이야기 jiksseol 00:04|twitter 왕따는 지배집단이 약자를 보호하기보다는 부당하게 억압하고 이를 정당화하는 관계망제거 폭력이다. '자포자기 묻지마 폭력'은 이 정의부재사회에 대한 좌절감의 표현이다. 그 뿌리는 쿠데타마저 정당화해온 수구의 [묻지마 정치]와 묻지마 재벌독식에 닿아 있다. Retwe..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