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30일 Twitter 이야기 soohjc 10:02|twitter ● 기도는 음악처럼 신성하고 구원이 된다. 기도는 신뢰이며 확인이다. 진정 기도하는 자는 원하지 않는다. 단지 자기의 경우와 고뇌를 말할 뿐이다. - 헤르만 헤세 Retweeted byYewonUS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30
2012년 9월28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3|twitter 혼자 일때보다 사람을 만나고 나서 더 외로움을 느꼈다면,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안으로는 나를 고집하고 있었다는 거다. 나를 내려놓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거지..어후...갈 길이 참으로 멀구나...우선,나와 만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부터..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28
2012년 9월22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7:54|twitter 새가 머리 위를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은 막을 수 있다.나쁜 생각이란 마치 머리 위를 스치는 새와 같아서 막아낼 도리가 없다. YewonUS 07:54|twitter 그러나 그 나쁜 생각이 머리 한가운데에 자리를 틀고 들어앉지 못하게 막을 힘은 누구..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22
2012년 9월18일 Twitter 이야기 Oh_Sandeul_Oh 03:28|twitter RT))어른들이 모르는 10 가지 http://t.co/KoajvlP3 Retweeted byYewonUS YewonUS 03:44|twitter 싸이의 성공을 두고, 박진영과 이수만을 비교하는 태도가 이해가 안된다. 물론 대규모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을 좋아한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이전의 이들의 노력과 성..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8
2012년 9월16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4|twitter 행복이란, 슬픈 세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 - 조셉 캠벨을 읽으며 YewonUS 22:52|twitter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삶이 자유로 가는 길.그러나 여전히 이웃이나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을까봐 종종 두려워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럴때엔 나 자신에게 안..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6
2012년 9월15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14|twitter 삶이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주어진 자유시간.모든 사람을 항상 사랑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시도만으로 이미 천국을 향해 걷고 있는 것이다.- 피에르 신부 YewonUS 04:09|twitter 진정한 친구는 나의 말과 행동에서 잘못된 점을 고쳐주면서도 나의 ..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5
2012년 9월14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9|twitter 마음 컨디션이 삐걱하고 있는 건 알았다. 그래서 더욱 내가 좋아하는 편안한 일상에 집착하고 있었지. 그런데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불편함. 오늘 아침에 알았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분별없이 받아들이겠다던 나 자신과의 약속을 잊고 있었다는 것을 YewonUS 00..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4
2012년 9월12일 Twitter 이야기 AlainDeBotton_ 13:40|twitter "요구를 버리는 것은 그것을 충족시키는 것만큼이나 행복하고 마음 편한 일이다. 어떤 영역에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마음이 묘하게 편해진다." Retweeted byYewonUS moonriver365 13:45|twitter "약한 사람이 억울한 눈물 흘리는 사회, 공..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2
2012년 9월10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1|twitter 네<인식>, 다시 말해 네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 이번 생애 동안에도, 그 후에도 그 현실을 창조한다. -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서 soohjc 02:15|twitter ●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의 나의 기분, 나의 취..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0
2012년 9월8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0|twitter 으아악~ 아침 준비중인데, 커다란 바퀴벌레가 바닥을 기어간다. 남편은 샤워 중ㅠ.ㅠ.두렵다는 생각보다 저 녀석을 잡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먼저. 아들 녀석이 곤충을 잡던 모습이 떠올랐다. 입구가 큰 빈병으로 그 녀석을 위에서 덥쳤고, 아래서 종이를 밀어 YewonUS 00:23|tw..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