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쿡- 그래 안녕 이름이 낯설다..그렇지만현재의 나의 느낌과 잘 맞다.. 특히,'생각없는 하루하루가 익숙해지고 있다'는라는 표현이...ㅎ 아마, 청년은 이별을 받아들임으로 홀가분해졌다고 하는거겠지... 나는?"그냥 흘러가도록 놓아두는 삶"이홀가분하고 편안하다. 의도없이 산다라는 것이 이런 것일거.. 음악이 있는 세상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