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몰랐다...그러나, 살만큼 살아보니, 우리에게 닥치는 고통이나 고난이 사실은 또 다른 방향의 기회를 만든다는 것을 정말 알 것만 같다. 저작권 땜에 어젯밤에 비공개로 설정한 것들이 많아서 마음이 상했는데... 오늘은. 이른 아침의 서늘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몹시 좋다. 기도 중에 떠오.. 단상의 흔적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