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행복론 중에서
작은 사이즈의 하드 커버의 책들이 이렇듯 진리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읽고 있는 동안에 감동과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행복 탐구에 관심을 가진지 수년째이고,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류 역사 이래 많은 깨달은 자들의 행복(진리, 깨달음)에 관한 가르침을 공부하고, 내 살아온 날들의 경험과 통합시켜 나가는 사이에 나 스스로도 수 년 전의 나와는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기쁘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단순, 명료한 이해와 더불어 인간 존재라면 몇가지의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만 명심하고 지키며, 그 나머지는 각자 마음대로 하고픈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며 어리석게 살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26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