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붓다의 행복론 중에서

거울닦는 달팽이 2011. 8. 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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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의 하드 커버의 책들이 

이렇듯 진리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읽고 있는 동안에 감동과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행복 탐구에 관심을 가진지 수년째이고,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류 역사 이래 많은 깨달은 자들의 행복(진리, 깨달음)에 관한 가르침을 공부하고,

 

내 살아온 날들의 경험과 통합시켜 나가는 사이에

 

나 스스로도 수 년 전의 나와는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기쁘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단순, 명료한 이해와 더불어

 

인간 존재라면 몇가지의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만 명심하고 지키며,

 

그 나머지는 각자 마음대로 하고픈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며 어리석게 살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2600년 전 깨달은 자, 붓다의 가르침을 요약한 이 책은,

 

심리학자, 생물학자, 영성가들의 책들보다 쉽고 간결하지만, 내용은 깊고 심오하다.

그러게..애초에 진리라는 것은 3살 아이도 알아들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난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내 가까운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이 행복하길 간구하는 기도를 꾸준히 하자는 것,,,

 

 

 

또한 내가 고통과 근심스럽지 않은것, 내 가까운 이들의 고통과 근심을 풀어주는 것,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이 걱정 근심없이 살아가길 기도하는 것,

 

 

 

내가 깨달음의 빛을 얻는 것, 가까운 이가 깨달음의 빛을 얻기를, 세상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이 깨달음의 빛을 얻기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기도하며 살아가다보면 마음이 넓어지고, 인간의 이기적인 본능을 극복하고, 이타적인 존재로까지 성장하며, 행복해진다는 얘기는 참으로 마음에 되새기며 실행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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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벌써 밥을 다 지어 놓았고

젖소의 젖도 다 짜 놓았습니다.

마히강 강가에서

저는 처자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붕은 튼튼하게 이어져 있고

불을 지펴서 집안은 따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이여,

비를 퍼붓고 싶다면 어서 퍼부으소서.                               

<숫타니파타>18

 

나는 이미 분노를 끊었고

마음의 속박에서 멀리 떠났습니다.

마히강 강가의 움막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나는 집도 없고 불도 꺼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이여,

비를 퍼붓고 싶다면 어서 퍼부으소서.

<숫타니파타>19

 

 

 

 

다니야와는 달리 부처님은 가족도 없고 집도 없지만 행복의 기분은 다릅니다.

부처님은 비록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지만

인생에서 일어날 어떤 문제도 자유자재로 대응할 수 있는 편안한 경지가 있다는 것을

다니야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욕망의 불도 다 끄고 한없는 마음의 자유를 얻게 된 스스로의 경지를 노래했습니다.

 


 

 

정리 노트 에서...

 

 

 

사는 일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하지만
존귀한 목적을 설정했을 때
비로소 사는 의미가 발생한다.
 
즐겁지 않은 사람은
좋다, 싫다 보다는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를 중심으로 생각해 나가야 한다.
 
 
재물에 의존하지 않는 삶
세상의 평가에 의존하지 않는 삶
-다니야의 시
 
행복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100% 살려,
그 가치를 발휘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는 것.
 
살아있다는 증명은 충실감.
무슨 일을 하든지 거기서 느끼는 보람이나 성취감을 가짐으로써,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낍니다.
날마다 뭔가를 함으로써 '아아! 좋았다'는 기분이 드는 것.
중학생이 되면서 시험을 치고 경쟁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충실감을 잊어버리게 됨.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참고 억지로 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하기 위해 하루를 다 소비하고 , 한 두시간 즐겁게 보내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나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든 다 즐겁게 하자...그리고 그 속에서 충실함을 얻자' 
즐겁게 하자 라는 것은 본능
즐겁게 하자 라는 태도를 성장과정에서도 소중히 디루어주고, 그것이 인생에서 제외되지 않게 해 주어야 합니다.

 
(무엇이든 ~해야 한다 가 아니라)
어떤 것이라도 하나하나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나날이 즐겁고 담담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이란 즐겁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더라도 어떻게든 즐거워질 수 있게끔 궁리해야 합니다.
문제는 괴로워하면 재능이 달아난다는데 있습니다.
즐겁게 산다는 것은 생명의 기본
 
살기 위한 필수 행위 3가지
1.학습
2.일
3.시회와의 관계
 
1.어짜피 학습할 것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거기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 일에서 즐거움과 기쁨과 충실함과 행복감을 얻게 되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을뿐더러 실패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또 인생도 잘 흘러갑니다.
'사는 방식'은 이와 같이 단순합니다.
 

공부는 어짜피 필요한 거니까 '여러 공부 중에서 좋아하는 공부를 선택하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됩니다.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을 때는 '싫고 좋고'의,자신의 기호가 작동해도 됩니다.

 

싫고 좋고 보다 잘 할 수 있다, 없다 가 더 중요.-사회적으로 유용한 사람이 되게 함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고 그 가운데서도 자신이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는 공부를 택해서 배워야 합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멋있다거나 감상적이거나 부모가 권해서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산다는 것은 한마디로 다른 생명과의 관계.
다른 생명을 먹고 살아가는..
다른 생명이 나를 살리고 있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다른 생명과의 관계가 꼬여 있지 않고 원만하게 이루어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How
자신의 생명을 지탱해 주는 것들에 대해 나름대로 친절한 태도로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에 위험을 주는 생명과는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관계를 갖지 않는 관계'그것도 좋은 관계입니다.
자연 덕분에 그나마 살아간다.
모두 다 덕분에 살아간다는 것.'신성한 관계'임을 알게 되면 정신적으로도 안정됨.

 
하나의 행위에도 모두 인간관계가 얽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스트레스나 긴장감없이 예의바르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임 의무가 생김:
'나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한다면 즉시 관계가 끊어지고,
그것은 스스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버리는 것과 같다.
이것은 좋고 저것은 싫다 라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립될 수 없음을 이해한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너무 많으면 그의 행복지수는 위태로워진다.
좋아하는 일은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취미일 가능성이 높아서 어려움이 좀 있다든가 시간이 지나면 그만두게 됩니다.
인간의 기호는 자주 바뀌므로
이 일에서는 나 이상 잘 아는 사람이 없다 라는 자신감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동시에 행복감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잘 할 수 있어야 즐거워지고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 진실입니다.편한 일이 아니고 즐거운 일

 
자신이 공부해서 얻은 지식을 자신이 사는 데 잘 쓰이는 것이 더 중요.
그 지식을 쓰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산다는 것입니다.
 
돈이 되니까 한다는 사고는 불행해진다.
그것은 돈이 최고 라는 사고 방식에 오염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 감사의 표시가 돈입니다.
자신의 손에 들어온 돈은 그저 좋은 일을 했다는 단순한 표시에 불과합니다.

수입이 좋아서 이것을 일로 정했다 라는 것은 고통스러운 인생이 되기 쉽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뭔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작은 일을 하더라도 신성한 마음을 가지고 해야합니다.
 
1분을 살지라도 인간관계는 발생합니다.
아무리 1분이라도 뭔가 남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산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며, 사는 것만으로도 무수한 생명이 구제받고 있으며, 모든 관계가 그런 식으로 이뤄져 있다는 삶의 기본을 배워야 합니다.
 
취미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신의 에고이즘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취미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고 오히려 돈을 써야 합니다.
취미가 일이라면 그것은 행복한 사람.
 
무슨 일을 하든지 제대로 해야 합니다.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생명과 올바른 관계를 끊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는 능력을 연마하는 것이 공부
무엇을 하든 신성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 공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
스스로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완성해가면 살아가는 일이 즐거워집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계율이란 현대적으로 말하면 '사는 방법':
 
1.불살생: 어떤 생명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2.불투도:훔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1인분으로 사는 것이다.적당량을 지키자는 것은 독차지 하지 말자는 것.
 
3.불사음:한사람의 생명을 완전히 책임지겠다는 각오가 있고 또 상대방이 동의한다면, 그 사람을 통해 성욕을 채워도 됩니다.
 

4.불망어:거짓말을 해서는 안됨. 그러나 어떤 사실을 그대로 폭로함으로써 몹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면 그것은 말을 해서는 안된다. 기준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말만 해야합니다.
예) 말기암 환자에게:병의 진행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읺아요. 그간 것에 마음 쓰지 마세요.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만을 이야기 해 주는 것입니다.

 
불음주: 특히 자신의 두뇌를 나쁘게 만드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사섭사:
1.보시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 바라는 바 없이 주는 삶.
 
2.애어:
가능한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한다. 상대가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 것, 몰라도 돠는 것까지 말해주는 것은 상대에게 폐가 될 수 있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말해 주어야 한다.가능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그 말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갖게 하는 말.
말 수는 적지만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아름답고 매용이 좋아야 합니다.
 

이타(이행):
타인을 이롭게 하는 이타행
'시험이란 내 능력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 친구들에게 공부한 것을 알려주며 프레젠테이션 한 효과.
남을 도와 주면 삶이 즐거워집니다.

 
평등:
존재하는 것, 생명은 모두 평등하다는 생각.
 
***즉, 5계를 지키고, 4섭시를 행하며
이 9가지 잘 실천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면 
그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되받기를 기대하지 않는 삶은,
인류 속에서 행복해지는 차원 높은 권리를 획득한 삶입니다.

 
자애라는 말에는 사랑이외에도 보살피다.고통을 같이 하다.구제하다, 보시, 자비심 등의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애는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비결입니다.
자동차에 바퀴가 필요하듯 , 생명에는 자애가 필요합니다.
생명에 대해서는 누구나 에고이스트.
인간은 본래 이기주의자.
그러나 이기주의자로 살면 자신에게  이로울 것 같지만 이롭지 못합니다.
결국 사람이 갖추어야할 인간 관계가 망가집니다,
어떤 생명이라도 행복해야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 다 행복해서 좋다. 그래서 나도 행복하다.라는 것.
'고맙다''잘됐다' 라는 기분이어야 합니다.
 
우정을 가진 사람은 공격하지 않는다.
개미나 바퀴벌레도 우정을 가지면 신기하게도 이쪽을 잘 공격하지 않습니다.
공격은 적군이나 싫은 사람에게 행하는 것이지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에게는 하지 않습니다.
우정을 가지면 반대로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면 세상을 사는 것이 굉장히 즐거워집니다.
 
***자애심을 키우는 방법****

먼저 나는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다.

나는 실패하고 싶지 않다 등의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나는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세번 반복해서 이 말을 외우고,
가족이나 친구들도 모두 같다 생각하고 기원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복을 외우면서 기원합니다.
'결과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합격했으면 좋겠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모든 생명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모든 생명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모든 생명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반복해서 암송하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
 
 
이것은 자신의 언어를 통하여 마음에 들려주는 실천입니다.
자신을 바꾸는 프로그램이므로 마음 속에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들려주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립니다.
점점 자신의 마음이 커져 갑니다.
주변 환경과 자신의 관계가 환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과 다른 생명과의 관계가 잘 되어감을 느낍니다.
그것은 인생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병에 걸려 약을 먹을때에도 이런 생각.
이것은 생명의 법칙이므로 신기한 것도 아니고 종교적임 것도 아니고 기적적인 것도 아닙니다.
단순한 진리이며 사실.
생명은 생명에 의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
자애심의 실천이라고 합니다.
 
***비, 상대를 염려하는 마음***
자애심 외에 또 하나 키워야 할 마음.
여러가지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부디 그 고통이 없어지기를 기원하는 것. 

잘 되기를 바라고 염원하는 마음을 키워야 합니다. 이 마음이 비 라고 합니다.
생명의 관계성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때에 따라 뒤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생명과의 관계에서도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 속에 비의 성격을 키워 놓아야 합니다.
생명은 각각의 입장과 환경,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뭔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그럴때 조금 도와 주는 배려, 즉 비의 마음이 나오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에서 이기심을 버려야 합니다.

 
나는 내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내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내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3번
 

나는 가까운 사람들의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의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의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3번

 
나는 모든 생명의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모든 생명의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모든 생명의 고민과 고통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3번
 
 
자신의 행복도 서로 좋은 관계에서 성립됩니다.
인간에게는 본래 자애심이 없습니다.
인간이 본래 자애심이 없다는 것을 잘 인식해야 합니다.
 
모든 생명에 대해서 '모두 친구'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협력하는 관계는 우정입니다.
 

희:타인의 성공을 기뻐할 수 있는가?
인간의 행위 가운데 매우 나쁜 것:강한 경쟁심을 품고 상대방을 증오하거나 미워하는 것.

이것은 삶의 법칙을 어기는 것.
사람을 증오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존재마저 부정하는 행위.
자신의 생명이 다른 생명에 의해 지탱되는 관계에서 우리는 다른 생명을 미워하거나 원망할 권리가 없습니다.
이기적인 인간은 자신 이외의 모든 세상을 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욕심이 끝이 없고,
세계를, 인류를, 모든 생명을, 나쁜 자라고 여기면 결국 자신은 도태됩니다.
그래서 경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전체를 상대로 경쟁하면 반드시 자신이 패합니다.
세상에 지기 싫다면 오히려 반대로 생각,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기뻐해 주는 것. 

자신의 마음에도 그 기쁨이 돌아옵니다.

 
희 심을 키우는 말
 
나는 내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내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내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3번
 
나는 가까운 사람들의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의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의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3번
 
나는 모든 생명들의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모든 생명들의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모든 생명들의 소원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3번
 
사-모든 생명은 평등하다는 것을 마음에 새긴다.
 
나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3번
 
나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나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나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3번
 
모든 생명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모든 생명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모든 생명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3번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행위에 그때 그때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하고 있는 자신의 행위에서 의미를 찾으면 인생의 낭비가 대부분 사라질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왜 이것을 하고 있을까?'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무심코 남이 하니까 덩달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예로, 포테이토 칩을 왜 먹고 있을까?
'아, 초조해서 그랬구나. 이걸 계속해서 먹으면 좋지 않아'하게 되고 그렇게 인식하면 먹는 것을  바로 그만 둘 수 있습니다.
매순간마다 '왜 이걸 하고 있지?'질문하면 바로 거기에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답이 없고 이상하다 생각되면 얼른 그 행위를 그만 두면 됩니다.
왜 사는가는 염세적이지만, 어떻게 살아냐 하는가?는 긍정적.
낭비를 줄이는 것이 의미있는 삶.
단순한 것을 하나하나 확실하고 착실하게 해 나가면, 바로 그것이 '의미있는 삶'입니다.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우리가 '산다는 것'은 이 죽음을 조금 연장시켜서 일단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어떻게든 피하는 것,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신체가 허들을 극복하지 못할만큼 약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죽음을 극복하고 허들을 도전해 나가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지혜를 쓰면 살아 남을 수 있다.
 

죽음을 물리칠수 있으려면
'마음을 완전히 깨끗하게 만드는 것'에 도전하시면 됩니다.
그 가르침을알게 되면 그것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나는 살아 있는 동안, 죽기 전에, 반드시 깨달음에 이를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죽음을 극복하는 길은
깨달음에 이르는 길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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