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치피 *벌써 봄 기운이 완연한 남캘리의 날씨... 뒷마당에서 노는 치피를 지나가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꽃들이 활짝 피기 시작하고, 잔디는 사철 푸르다..^^ 우리 치피는 그야말로 요즘 개답지 않게 개답게 살아간다. ^^: 사람은 사람답게 개는 개답게를 지향하는 남편의 철학(?) 탓에, 다른 강아.. 열린 일기장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