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촌장 - 고양이 하덕규씨의 슬픔어린 맑은 보컬은 슬픔없는듯한 매력적인 요녀석들! 고양이를 아주 멋진 음악으로 표현했다...*^^* 아웅~ 귀여워라~ *^^*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빛나는 두 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랍군 고양이 창틀 위를 오르내릴 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 않고 ..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3.30
<내 안의 나 들여다보기>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월광욕 이문재 달빛에 마음을 내다 널고 쪼그려 앉아 마음에다 하나씩 이름을 짓는다. 도둑이야! 낯선 제 이름 들은 그놈들 서로 화들짝 놀라 도망간다 마음 달아난 몸 환한 달빛에 씻는다 이제 가난하게 살 수 있겠다. 내 속엔 내가 너무나 많아..ㅠ.ㅠ (아우우우...우우... 저 달을 보고 짖.. 행복의 기술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