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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말씀처럼 나야말로 크리스찬 부디스트가 되어 가고 있구나 싶습니다.
카톨릭 교회의 부정부패를 거침없이 세상에 드러내어 말씀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행적을 뵈면서 냉담했던 마음이 많이 풀리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으로 다시 성당의 한글 학교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 종교에도 구애됨이 없이 중도의 관점을 가지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 주신 스님 가르침에 깊이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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