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로운 미국 생활이지만 연말이라고 이런 저런 모임이 있다는 것도 내가 잘 살고 있다는 뜻이라 여겨져 감사했고,
무엇보다 가족처럼 편안해진 도반님들과 함께 진리의 가르침 듣고, 맛있게 먹고, 왁자지껄 떠들며 신나게 놀 수 있었던 그 순간들이 행복인 것을 알기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관세음보살의 마음 닮기를 발원하며 절했습니다.
반응형
'수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행하는 이유 (0) | 2015.12.19 |
---|---|
자존감 (0) | 2015.12.19 |
좋은 까르마 (0) | 2015.12.16 |
외부 경계와 상관없이 (0) | 2015.12.15 |
자책하던 습을 버리기 (0) | 201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