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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은 극도로 싫어하지만,
음주가무 좋아하는 한민족의 피가 내게도 늘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ㅋㅋ
gym에서의 클래스 타임에 틀어주는 음악들 중,
내 젊은 시절에 듣던 귀에 익은 음악이 흘러나오면,
'이 곡, 누구더라?'하다가...
집에 가면 꼭 찾아들어봐야지...하다간 늘...잊곤 하는데...
오늘은 그 중 산타나의 음악이 생각났다...ㅋㅋ
라틴 음악의 흥겨움이 우찌 우리에게도 이렇게 신이 나느냐는거지...
또한 일렉트릭 기타가 뿜어내는 블루스의 애잔함은 우찌 이리도 내 맘을 긁어대며 아린지...ㅠ.ㅠ
오랜만에 잊고 지낸 산타나의 음악을 찾아 들어보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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