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자체가 진화의 원천.
붓다의 무소유적 삶: 소유하되 집착하지 않는다.
돈, 몸, 욕망을 놓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
욕망을 불로 비유. 불타고 있다.
생명체이므로 죽는 날까지 욕망은 꺼지지 않는다.
끝까지 남아 있는 욕망: 업, 업장
"자발적 빈곤" 소욕지족: 단순 소박한 삶
<불교의 두 방향>
깨달으니, 부처다 <---> 부처의 행위, 삶을 사니 부처다.
But) 극단에 치우치지 말라. 고행과 쾌락을 버리고 중도를 택한 붓다.
불교는 금욕의 종교가 아님.
벌 때는 열심히, 소비할 때는 절제하라; 중도
절제: 사치와 인색 둘다 배격하는 태도 (특히 인색하지 말 것.)
행복한 삶은 모순의 관리에 있다.
욕망을 오직 소유와 쾌락으로 만들어버린 자본주의
욕망이 가지는 보편적 특성: 탐, 진, 치
로고스: 자신의 욕망, 충동을 탐구하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가치판단없이 지켜보기 "
쾌락, 욕망, 충동을 관찰의 텍스트로 삼기
쾌락과 쾌락 사이에 존재하는 괴로움.
자본주의에서 성공한 모든 존재는 이런 괴로움을 느낀다:우울증을 일으키는 홀몬이 나옴..
쾌락과 번뇌 사이에서 벗어나려는 욕망.
노동, 화폐, 소비의 무한 싸이클: 욕망의 현장
삶을 살아가는 지혜 : 강도, 밀도를 조율하라.
결핍에서 생산으로 쾌락에서 창조로
내가 조율하는 방향으로, 욕망의 "방향"을 전환하라: 발산과 수렴, 생성과 소멸의 파도타기
내가 힘이 생길 때 한 걸음씩 갈 수 있음.
소유에서 존재로, 증식에서 생성으로, 고립에서 공감으로
방향을 틀어 한 걸음씩 나아감으로써, 욕망으로부터 해방되는 주인이 되는 길.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인생
먼저 혼자서도 잘 사는 길이, 자유와 행복의 바탕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고 다른 사람이 봐 주는 인생
자기를 보는 인생이 아니라 보여지는 인생으로 살려함
지나가는 평가와 인정해주는 인생
혼자서도 넉넉한 삶/보여주는 삶- 쇼핑
혼자서 넉넉한 삶- 산책,독서, 명상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자족하는 삶.
응무소주 이생기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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