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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을 말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옳고 그름의 분별이 죄의 시초입니다.
자기자신의 죄가 바깥에서 반사되는데, 개인은 무지하여 그것을 남에게 덧씌웁니다.
그대들에게 최선의 길은 그런 분별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대는 잠 속에서 옳고 그름의 시비분별을 합니까? 잠 속에서는 그대가 존재하지 않았습니까?
생시의 상태에서도 잠상태로 있으세요. 진아로서 안주하면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오염되지 마십시오.
더욱이 남들에게 아무리 충고를 해도, 그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자기 잘못을 고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그대자신이나 올바르게 살면서 침묵하고 있으십시오. 그대의 침묵이 말이나 행동보다 더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것이 의지력의 계발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하늘 나라가 될 것이고, 그 나라는 바로 그대 안에 있습니다.
-라마나 마하리쉬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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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ansurfing
글쓴이 : 산수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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