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세상

Gary Moore- Still got the blues, Parisienne Walkways

거울닦는 달팽이 2011. 2.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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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기타리스트로 불리웠던 게리 무어가

58세의 젊은 나이로

스페인에서 원인불명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그의 대표곡이라 할,

Still got the Blues와 Parisieinne Walkways를 

찾아 듣는다.

 

 

가슴 깊숙한 곳을 찌르는 듯한

 애절한 기타 사운드와 멋진 보컬....

흑~

 

많은 이들이

그의 죽음 앞에서 이 곡을 들으며

그를 그리워하리라...

 

 

그의 명복을 빕니다....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Use to be so easy
To give my heart away
But I found that the hard way
was the price you have to pay
I found that that love is no friend of mine
I should have know'n time after time

So long
it was so long ago
But I've still got the blues for you

Use to be so easy
Fall in love again
But I found that the hard way
It's a road that leads to pain
I found that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Play and to win
but you lose just the same

So long
it was so long ago
But I've still got the blues for you

So many years since I've seen your face
And here in my heart
there's an empty space
where you used to be

(SOLO)

So long
it was so long ago
But I've still got the blues for you

Though the days come and go
There is one thing I know
I've still got the blues for you

누군가에게 마음을 준다는 건

쉬운 일이었지만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는 

어려움도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사랑이란 내겐 친구처럼 가깝지 않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어야만 했는데 

 

오래 전

아주 오래 전의 일이긴 해도

아직도 당신을 그리며 우수에 젖어 들어요

 

다시 사랑에 빠지는 건

쉬운 일이었지만

그것이 고통으로 이어지는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됐죠

사랑이란 결코 이기기만 하는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됐죠

마찬가지로 질 수도 있으니까요

 

오래 전

아주 오래 전 일이긴 해도

아직도 당신을 그리며 우수에 젖어 들어요

 

당신을 본 지 이미 많은 세월이 흘렀고

당신이 차지했던  

내 이 가슴엔 

텅빈 공간만 남아 있어

 

 

 

오래 전 

아주 오래 전의 일이긴 해도

아직도 당신을 그리며 우수에 젖어 들어요

 

하루가 오고 또 하루가 가도

한가지만은 알아요

나는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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