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국악 신동 송 소희양 *^^*

 

어머나~

 

어쩜 이리 어여쁘고,

사랑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지~~

 

오늘 아침,

 이 동영상을 보는 순간,

눈을 떼지 못하고,

넋을 잃고 감상하게 했다.

 

아, 이뻐라~~~

 

제일 아래의 동영상보다

목소리는  굵어졌지만

나는 그 점이 더욱 좋으네.......

 

 

우리 국악을 널리 알리고,

더욱 친근함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하는

멋진 역할을 해 주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신통방통하고, *^^*

대견하고, 어여쁘다.

 

 

앞으로도 소희양이

구김없이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래본다.~~~♥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동영상 1:33)

 

이 구절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인간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자존감과 관련한 중요한 가르침을 

우리네 시골의 아낙네조차도

잘 알아 깨닫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던 김형경의 <사람풍경>의

글이 기억나게 했다.

( 나 또한 무척이나 공감해서 

이 부분을 듣고 확인하고 싶어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