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스크랩] 불교에서 말하는 채식

거울닦는 달팽이 2011. 5.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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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는 것은 자비의 씨를 파괴하는 것이며, 육식가의 모든 행동은 그들의 몸에서 나는 고기 냄새로 인해 모든 존재들을 위협한다.
~대열반경

분명히 말하건대 세가지 면에 흠이 없으려면 고기를 먹어서는 안된다. 전에는 금지됐던 10가지 외의 고기도 금해야 한다 죽은 고기도 먹어선 안된다. 모든 동물들은 고기를 먹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으며 그 냄새를 맡으면 죽을까 두려워 겁을 낸다 그런 사람이 다니는 곳은 어디서든 물과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두려워한다 그런 사람에 의해 죽을거라 생각하며 졸도하거나 죽기도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보살 마하살은 (위대한 수행자들) 고기를 먹지 않는다. 설령 개종할 사람들을 대신해 고기를 먹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보통 음식도 먹지 않는데 고기를 먹을 수 없다!
~대열반경

출가승과 재가자는 다섯 가지 업종에 종사해선 안 된다. 다섯 가지란? 무기 사업, 인신 매매업, 육식업, 마약업, 독극물 매매이다.
~바니자 슈타


아난다야, 육도의 존재들이 살생을 멈춘다면 끊임없는 생사의 굴레에 예속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대자비를 수행하는 자들이 살아있는 존재들의 살과 피를 먹고 사는가?
~능엄경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면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과 동물 제품을 입는 것을 자제할 수 있다. 내가 말하노니, 그는 분명 해탈할 것이다. 이런 나의 가르침은 부처의 가르침이다. 다른 모든 것은 악마의 가르침이다.
~능엄경

아난다야 삼매(신성한 교감)의 경지에 들기 원하는 수행자들은 먼저 청정한 삶의 계율을 엄격히 지키고 고기와 술을 삼가하며 삼가하며 정욕을 끊어야 한다. 아난다야 그들이 육욕과 살생을 끊지 못한다면 절대 삼계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능엄경

 

그때 아리야(현자) 마하마티 보살 마하살이 부처에게 말하기를 바그완 (위대한 존재여) 저는 온 세상에서 생사의 틀에서 방황하고 증오에 얽히며 사도에 빠지는 이 모든 것이 육식과 살생의 고리 때문임을 봤습니다. 그러한 행실은 욕심과 화를 증대하고 살아있는 존재들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정말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능가경

위대한 존재여, 육식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위대한 자비의 씨를 파멸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스러운 길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능가경

부처가 마하마티에게 말했다. 육식은 무수한 죄를 짓는 것이다. 모든 보살들은 (영적 수행자들) 대자대비를 키워야 하므로 육식을 해선 안 된다. ~능가경

고기 맛을 포기한 자들은 진정한 다르마(가르침)를 맛볼 수 있으며 성실하게 보살  (영적 수행자)의 부미(단계)를 수행해서 무상 정등 정각 (지고의 완전한 깨달음)을 빨리 얻을 수 있다.
~능가경

마하마티야 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이 육도 윤회 속에서 생사를 함께 하며 서로 낳고 기르며 서로 부모가 되고 형제 자매가 되는 순환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다른 길에서도 (짐승, 유령 천신 등) 태어날 수도 있으며 고결하든 사악하든 빈번히 서로 친척이 된다. 이러한 관계들 때문에 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이 먹는 모든 고기가 그들 자신의 친척임을 보았다.  (육도: 천신 인간 아수라 짐승 아귀 악령)
~능가경

내 제자들 중 누구든 이를 고려하지 않고 여전히 고기를 먹는다면 그는 살인자의 계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는 내 제자도 나는 그의 스승도 아니다 그러므로 마하마티야 누구든 내 인척이 되고 싶다면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능가경

보살들 (영적 수행자들)은 모든 고기는 더러운 몸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고름과 피와 부정과 부모의 붉고 흰 점액이 섞인 것이다. 그러므로 고기의 부정함을 식별하라. 보살들은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능가경

모든 고기는 인간의 시체와 같다. 요리한 고기는 태운 시체처럼 악취가 나고 불결한데 어찌 그런 것을 먹을 수 있겠는가?
~능가경

육식은 욕망을 증가시키며 육식가들은 욕심쟁이다. 삶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는 본능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차이가 없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죽음을 두려워하는데 어찌 다른 이들의 고기를 먹겠는가? 고기를 먹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 먼저 자신의 몸을 자르는 고통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모든 살아있는 존재의 고통을 알게 되어 육식을 포기할 것이다.
~능가경

마하마티야 미래에 불교 계율은 육식을 허용한다고 말하는 일부 어리석은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과거의 고기 먹던 습관으로 인해 고기 맛을 좋아한단다. 그들은 그 말이 단순히 자신들의 견해에 따른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부처와 성자들은 고기가 음식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능가경

육식가들은 무수한 죄를 가지고 있으니, 채식주의자는 무수한 공덕과 미덕을 가지고 있느니라.
~능가경

아무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아무도 음식을 위해 죽이지 않으니, 살생은 구매자를 위한 것이니라. 그러니 구매자는 살생하는 것과 똑같다. 그러므로 육식은 성스러운 길을 가로 막는다.
~능가경

이제 이 능가경에서 내가 말하노라 언제든 예외 없이 모든 종류의  고기를 먹을 수 없다. 마하마티야 난 한번만 육식을 금하는 게 아니다. 내 말은 현재와 미래에도 육식을 금한다는 뜻이니라.
~능가경

부처의 제자라면 절대 고의로 고기를 먹어서는 안된다. 어느 중생의 살이라도 먹어서는 안된다. 육식하는 사람들은 자비의 씨앗을 잃어버리게 되며, 불성의 씨앗을 잘라버리게 되며, 동물과 무형의 존재들이 그를 피하게 만든다. 육식을 하는 자들은 무수한 죄를 짓게 된다.
~법망경

또한, 아이가 태어난 뒤에는 어머니에게 육류음식을 먹이려고 동물을 죽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술 마시거나 고기를 먹도록 친지들을 많이 모아서도 안 된다. 힘든 출생의 시기에는 냄새 나는 피를 마시려는 도깨비와 악귀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일찍이 천신과 천사들에게 모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족과 땅을 책임지게 하여 그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그들에게 이익을 주도록 명했느니라.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 모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것을 보고는 무지하고 안타깝게도 먹기 위해 동물들을 죽이고 그 지역 토지신에게 집단으로 감사의 공양을 올리는구나. 이리하여 그들 자신에게 저주를 가져오니 이건 두 모자에게 해로운 것이니라.
~지장경


모든 이들이 형벌에 떨며 죽음을 두려워한다. 다른 이들을 자신과 견주어 보고 누구든 죽이거나 죽게 해서는 안 된다.
~법구경


사람이 생명체를 해치기에 고귀하거나 선택을 받지 않는다. 그가 고귀한 것은 생명을 해치지 않기 때문이니라.
~법구경

가섭이 부처에게 물었다. 왜 이전에 부처님은 비구(출가승)가 삼정육과 구정육을 먹도록 하셨나요? 부처가 말했다. 그건 상황에 따라서 필요했고, 사실상 육식에서 점차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단계였다. 석가모니 부처
~열반경

 

출처 : 행복한 요기의 단순한 행복
글쓴이 : simplej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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