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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고 지겨웠던 여름이 지난 듯,
낮게 내려앉은 회색빛 하늘..
...
결국 비가 내린다.
오늘 아침에도 비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깼는데,
하루 종일 비가 오락 가락한다..
이제야, 우기가 된 것이여~~~
그렇게 건조하여 곳곳에 산불이 났었건만...
이제는 맘껏 무드있는 음악을 들어도
어색하지 않는 계절이 다가오나 보다..*^^*
비노래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곡...
다시 찾아 듣는다.
전설의 그룹 유라이어 힙의 라이브 공연에서..
Rain - Uriah Heep
It's raining outside
But that's not unusual
But the way that I'm feeling
is becoming usual
I guess you could say
The clouds are moving away
Away from your days and into mine
Now it's raining inside
And that's kind of a shame
And it's getting to me, a happy man
Why should you want
to
waste all my time
The world is yours but I'm mine
Rain rain rain in my tears
Measuring carefully my years
Shame shame shame in my mind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1969년에 결성돼 지금까지도 활동 중인 British Rock Band.
프로그레시브 메탈 분야의 선구자로 꼽히며, 프로그레시브 락 외에
하드 락, 헤비 메탈, 재즈 심지어 컨트리 뮤직에 까지
폭넓은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되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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