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 내가 겪은 기적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내가 가입한 카페에서 퍼 온 글이다. 오늘 우연히 이 글을 읽으며, 내 가슴도 기쁨으로 뛰면서 눈물이 핑 도는 걸 느꼈다. 왜냐면, 이 분의 경험처럼 극적이진 못해도, 내 경우도 오래전 언젠가 정말 지고의 기쁨, 매일 보던 것들의 아름다움을 새로이 신비로운 눈으로 바라본 기억이 있었기 때..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