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그리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듣는 곡..*^^* 10월 3일 추석날, 토요일 한글학교의 첫 수업을 했답니다. 어머니들은 송편을 직접 만들수 있도록 준비를 하셨었고, 저는 아이들에게 추석이란 한국의 Thanksgiving Day라고 얘기해주며, 신과 자연과 인간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손때묻은 색색깔의 송편을 만들어 함께 먹었네요. 송편이라는 단어조차 의식.. 음악이 있는 세상 200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