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별들이,
지상엔 꽃들이..
아름다운 꽃들은 많다.
지상의 그 많고 많은 꽃들 중 내게 의미가 되는 특별한 꽃은??
하늘 아래, 수많고 많은 사람들 중, 나의 꽃인 듯 소중한 사람은...?
어린왕자가 말했듯이,
늘 곁에서 지켜보며
목마르지 않게 물을 주고, 벌레도 잡아 주고, 비바람 막아주고,
늘, 항상, 언제나, 지켜봐 주고 보살펴 주어야
나의 꽃이라 말할 수 있겠지..
과연 내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지상의 수많은 꽃들 중 내게만 특별한 내 꽃인 듯한 사람을 갖고 싶다...
나두,
꽃보다 더 어여쁜 누구의 친구가 되고 싶다..
< 하늘 아래 꽃같이 어여쁜 내 친구에게...>
내가 찾는 아이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흔히 없지...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수 없어..(누군데?~)
내일 일은 잘 모르고, 오늘 만을 사랑하는 ...
흔히 없지...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 수 있는...
흔히 없지..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사랑노래 불러 주는...
흔히 없지...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빈주머니 걱정돼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
흔히 없지...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매일 볼 수 있지...
(들국화 멤버들 호명하며~~)
볼 수 있지, 볼 수 있지..
모두 다~ 지...모두 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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