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의 2014년 여름방학 벨기에 인턴쉽 모습*^^*

 

유진이는 현재 벨기에의 연구소에서 인턴쉽으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존스홉킨스에서 5명의 학생이 뽑혀서 갔다고...꼭 가고 싶다고 하더니..
참 잘되었다!!

평일에는 연구소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주말이 되면,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지낸단다.

벨기에와 국경을 접하는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은 가볍게 다녀오고,^^

멀리는 스페인의 마드리드까지 ..하하..

올해 2014년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하는 날엔, 독일을 방문하여 스타디움에 모여서 경기를 구경했단다.

축구광인 유진이에게는 정말 정말 즐거운 날이었을 것 같다. 

몸도 맘도 건강하게, 보람되게 즐겁게 살아가는 청춘, 너무너무 보기 좋다.  ^^

고마워..아들아~~~♥

 

벨기에 연구소에서의 유진이의 생활:<-클릭

사실,이 포스트는 자식 자랑임에 틀림없다.

 자식자랑하려면 돈 내고 해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나도 팔불출 엄마? ㅎ~~

그래서인지,이 포스팅도 많이 망설였었다..

오프라인에서는 우리 아이 얘기 거의 하지 않고 지내는 편이니,

내 삶의 기록이라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는 드러내도 좋겠다 싶어서 포스팅해둔다...

 

이번에 대학가는 딸 지나에 대한 소식과

이곳 대입 관련한 나의 생각에 대한 포스트도

다시 공개로 풀어 놓는다. ^^

 

딸 지나의 근황과 대입 관련 나의 생각:<-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