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윤미래)- 하루 하루

 

 

 

 

나는 이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반해버렸다.

그녀의 음악이 예사롭지 않음을 직감적으로 느꼈었지만,

나도 아이 키우고 사느라 세월은 흘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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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녀도 드렁큰 타이거라는 가수와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았고,

지금은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한다는 소식...

 

재능있고 실력있는 두 뮤지션의 멋진 결합이라고

다들 흥분하는 분위기네...

 

덩달아 나도

그토록 즐겨듣던 이 노래를

다시 찾아 들을 수 있으니,

너무나 행복하다.

 

그녀의 순수하고도 간절한 느낌의 보컬과

물흐르는 듯 너무나 자연스러운 랩..

 

언제나 담담한(?)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하는 나지만,

 이런 발라드풍의 R&B 음악은 정말 너무나  매혹적이다.

 

내겐 숨겨둔 보석같은 곡이다..*^^*

 

 

 *아흑~ 이 노래마저 노짱을 떠올리게 하는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