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홍보 영상에 나온 딸 지나의 모습 ^^

blogs.microsoft.com/newengland/2019/09/27/microsoft-employee-resource-groups-building-community/

Microsoft Employee Resource Groups: Building Community - Microsoft New England

링크를 따라 들어가

첫번째 이 사진과 다섯번째 사진을 클릭하면,

 지나가 사랑스럽게 뉴잉글랜드 Microsoft의 분위기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나와요.^^
이 곳은 보스톤(케임브리지)에 있는 MS의 연구, 개발팀이며

우리 부부가 방문해서 내부를 구경했던 곳이어요.

 

 

 

어제 밤, 종종 들르는 미주한인주부들의 대표 싸이트에서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직업군인 IT 회사 얘기가 나와서

다들 자신이나 주변 지인이 경험하는 바를 나누는 글을 읽었는데...

처음 글을 올린 사람은 구글을 부러워하는 포스팅이었는데,

댓글은 달랐다는 것...^^

결론은 IT 를 미리 선점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여유라고나 할까...

일하기엔 MS 가 가장 좋다고 결론을 짓더라는...^^
나도 늘 지나가 하는 말을 들으면, 세상에~이런 회사도 있나..했었는데...
사람들의 의견도 역시나~ㅎㅎㅎ

누군가 결론삼아 이렇게 표현한 걸 보고 미소가 지어졌다는 고슴도치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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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증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던 요즘...ㅠ.ㅠ

늘 이렇게 자기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니, 
내 인생의 가장 긍정적인 부분인 잘 자라준 우리 아이들에 대한 감사가  떠올랐고,

이렇게 내 인생의 보물상자인 블로그에 기록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포스팅해 놓고, 기록해 놓는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인 2019년도에 찍은 영상이지만,

이것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차 오른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일을 통해서 행복과 성취를 누리며

스스로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