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려진 사진들은
내 삶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았을때,
전반부의 삶의 마지막 몇몇 흔적이 될 것 같다.
내게도 추억 겸 기록이 될 거 같아서,
컴에 남아 있는 것들로 올려 놓는다.
현재의 내 삶의 모습은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난 이후,
자칭 달팽이가 되어 마음 거울을 닦는..
그러니까,
나자신과 세상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다고나 할까?...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변화가 없는 듯한 삶의 연속이긴 하지만,
비로소 나의 내면을 바라보기 시작한 시점이기에,
내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의미가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와 좌충우돌 ,우여곡절 겪으며
두 아이 키우던 시간들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유진이 6살 무렵
울 집 패티오에서 귀여운 지나...
유진이 프리스쿨 할로윈데이~
할로윈 데이때 프리스쿨에서 사촌 민기랑 유진이
할로윈 데이 밤 공원의 카니발에 간 지나..^^
아빠랑 공원에서.. 아이들 웃는 모습이 넘 귀엽다~ㅋㅋ
자연사 박물관에 갔을 때
유진이 프리스쿨때
시티 페스티발때 지나~
디즈니랜드에서 지나
지나의 킨더가든 첫날 5살
아이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참 어설픈게 더 멋지다..ㅋ)
성탄 미사 가기전에 찰칵~
지나 첫영성체 받으러 가던 날 아침에...
학교 오픈 하우스에서 자신의 작품 앞에서..
상을 받는 유진이..*^^*
자신의 과학 프로젝트 앞에서 유진이..그리고 지나..
엄마, 아빠 10주년 결혼 기념일에 따라가서 찍은 모습..
라스베가스에서
아주 어릴 적 펌킨 패치 갔을때..지나의 천진무구한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지나 돐 기념 사진 중에서
학교 오픈 하우스에서 지나의 과제물을 보고 놀리는 유진이 모습~ ^^
유진이 피아노 발표회 후 수상 모습
집 앞에서의 겨울 풍경과 지나
너츠베리 팜에서 앞니 빠진 지나~~ㅋㅋ
지나의 프리스쿨 졸업식이 있은 동네의 East Park에서
동네 Heritage Park 의 겨울 풍경과 아이들
동네 도서관 재증축하고 개관하던 날
어린이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엄마도 열심히~ *^^*
울 강아지 치피가 가족이 되던 날..
아이들 유년기의 대부분을 놀았던 동네 Heritage 공원의 정면 모습
킹스캐년 가족 캠핑 갔을 때
레돈도 비치에서 지나
LA 사이언스 센터에서 유진이
한국에서 놀러온 사촌들과 같이~
조카들 초록이 초원이도 같이 도서관에 ~
동네 Liberty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유진,지나
Daniel Vidal- Pinoc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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