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동영상을 재생했을 때, CD가 돌아가는 그림이 계속 나오는 경우에는, stop을 한번 누른 후, 다시 Play 해 보세요~ TED: 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앞 글자를 모은 것이다.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50위. 세 얼간이 (3 Idiots, 2009) 49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Spring Summer Fall Winter and Spring, 2003) 48위.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 2004) 47위.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46위.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45위. 아모레스 페로스 (Amores perros, 2000) 44위.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

작은 사이즈의 하드 커버의 책들이 이렇듯 진리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읽고 있는 동안에 감동과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행복 탐구에 관심을 가진지 수년째이고,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류 역사 이래 많은 깨달은 자들의 행복(진리, 깨달음)에 관한 가르침을 공부하고, 내 살아온 날들의 경험과 통합시켜 나가는 사이에 나 스스로도 수 년 전의 나와는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기쁘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단순, 명료한 이해와 더불어 인간 존재라면 몇가지의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만 명심하고 지키며, 그 나머지는 각자 마음대로 하고픈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며 어리석게 살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2600년..

* 연관되는 내용인 것 같아서 함께 포스팅합니다~~ 한국의 몰락 가능성 짚은 두 지식인의 시각 - 강인규 한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모 일간지가 올해 초 ‘불행한 한국인’을 신년 특집기사로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해외 전문기관들이 평가하는 행복지수에서..

일요일 아침이다. 요즘은, 토요일 저녁의 특전 미사에 다녀오고, 일요일을 온전히 나의 시간으로 자유롭게 쓰려고 남겨 둔다. 가족들이 여전히 잠든 시각.. 혼자 깨어 명상을 하고, 책도 읽다가, 문득 글을 쓰고 싶어서 컴 앞에 앉았다. 읽던 책에서 맘에 꽂힌 구절 때문이었다. 타인들은 ..

[이해인 수녀님 맑은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

사회학과 출신이라더니...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회 고발을 할 수 있으니, 참 좋구나... 미디어에 의한 무차별적인 세뇌가 티비만큼 효과적인게 있을까?..ㅎㅎ 어쨌거나, 똑똑하고 재능있는 친구임에 틀림없다..^^ 조명 사용도 기발하고....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남는 책이다. 죽음 아니면 견디며 살아가는 것, 그 두개의 선택만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삶을 선택한 다니엘 고틀립.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은 ... 여전한 고통과 시련... 그러나 그것들조차 수용하는 삶.. 그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우리네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긍정..

생각 하나가 모든 생명체는 서로 밀접한 관게를 맺고 있다. 누군가 고통 받으면 다른 쪽도 고통 받게 된다. 반면 한쪽이 행복하면 그 행복이 다른 쪽에게로도 옮겨진다. 모든 생명체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때, 그때 비로소 인생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을 움직이는 영적인 힘에 대해 자주..

한겨례에 실린 김진숙님과의 인터뷰를 옮겨 놓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격려와 지지를 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회 사회일반 “조 회장님·노동장관님, 제발 우리 얘기 들어주세요” [한겨레] 등록 : 20110619 20:17 | 수정 : 20110620 10:52 » 김진숙씨는 1평이 채 안 되는 크레인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