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신공양, 혹은 개발-기계에 대한 분노(Rage Against Development-Machine) 소신공양, 혹은 개발 -기계에 대한 분노(Rage Against Development-Machine) 지난주 6월 2일, 선거가 있었던 날이었다. 인사동에 나갔다가 조계사 부근을 지나는데, “문수수님, 소신공양의 큰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보았다. 소신공양? 바쁘게 무심히 지나치던 눈길을 잡아끄는, 생각지 못했던 .. 깨어있는 달팽이 2010.06.19
이상한 동물 /홍 세화 우연히 발견한 글이다. '지상에 존재하는 수많았던 전쟁과 차별등, 인간 세상의 비극은 도대체 제일 처음 그 뿌리는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내린 결론은 인간이란 동물은 호모사피엔스로 분화되기전, 원숭이적 시절부터 자신과 다른 개체..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10.06.18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모든 것이 너였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다 내 육체 속에, 영혼 속에 있는 것도 언제나 너였다. 이 세계 안에서 나는 너에 대한 증거를 물었었다. 그리고 이 세계 전부가 너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잘랄루틴 루미 세상은 아름다워~ 2010.06.12
음악과 영화가 만나 더 행복한 순간들...*^^* 어제 비틀즈의 노래로 만든 영화 Across the Universe를 접하고 삘~ 받아서,^^; 몇몇 내 기억의 예쁘고 행복했던 영화를 찾아보았다. 아웅~ 넘 좋구나...*^^* 불현듯, 좀 더 영화도 즐기고 내 블로그에도 영화 카테고리를 만들어 그 느낌도 남겨 보고 싶은 맘도 일어나는데, 무엇보다 귀차니즘 극복.. 음악이 있는 세상 2010.06.12
[스크랩] 죽어가는 4대강 <동영상>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44 깨어있는 달팽이 2010.06.12
[스크랩] "`괴물신자` 김문수 만들어낸 것 참회합니다" "'괴물신자' 김문수 만들어낸 것 참회합니다" [현장] 최재철·조해인 신부 경기도청 앞에서 4대강 중단 촉구 삭발·기도 10.06.10 15:32 ㅣ최종 업데이트 10.06.10 15:32 박상규 (comune) / 권우성 (kws21) 4대강사업, 최재철, 조해인, 천주고 ▲ 4대강사업저지천주교연대 소속 수원·의정부교구 사제연대는 10일 오전.. 깨어있는 달팽이 2010.06.12
사람의 혀, 사람의 말 사람의 혀, 사람의 말 말은 그 말에 해당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말은 병을 낫게도 하고 병에 걸리게도 합니다. 말은 부자가 되게도 하고 가난뱅이가 되게도 합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우리는 과거에 말한 대로 현재를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오늘 아니, 이 시간에 어떤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10.06.12
Hey Jude- Beatles 체했을 때, 엄마가 바늘로 손끝을 따주면 얹힌 것이 화악 풀려내려가던 느낌처럼, 내 마음 어느부분 꽉 막혀 있던 곳을 가벼운 대화로도 톡! 건드려 시원하게 뚫어주는 그녀... 그녀의 내공이 나를 무척 즐겁게 해 주었다. 멋진 언냐... 즐거운 만남... 문득, 그녀의 닉넴을 생각하니 이 노래가 듣고 싶어.. 음악이 있는 세상 2010.06.09
(펌)당장 저지르세요..기도와 수행 방법 /법상스님 지금 저질러 동참하세요. 저질러 놓고 뒷 마무리를 못할 바에야 아예 저지르지도 않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저질러 동참했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편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작심삼일도 7번을 하면 21일 기도가 되고, 일주일 기도도 7번을 하면 49일 기도가 됩니다. 몇 번이고 백일기도를 시작했다가 포기.. 행복의 기술 2010.06.08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는 방법(펌)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는 방법 - 법상스님 - 불교는, 운명이나 숙명 대신, 스스로의 삶을 내 스스로 결정지을 수 있다는 인과(因果), 업보(業報)론에 기초하고 있다. 누구나 물론 전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자기만의 삶의 모습을 갖고 태어난다. 어느 정도의 부를 축적하고 살 것인지, 어느 정도의 학벌과 .. 행복의 기술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