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순수의 전조 / 윌리엄 블레이크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며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라. 그대 손바닥 안에 무한을 쥐고 한 순간 속에 영원을 보라. 새장에 갇힌 한 마리 로빈새는 천국을 온통 분노케하며, 주인집 문 앞에 굶주림으로 쓰러진 개는 한 나라의 멸망을 예고한..

사랑이란, 줄넘기를 같이 하는 것!!!

그대 생각 너인가하면 지나는 바람이어라 너인가하면 열사흘 달빛이어라 너인가하면 흐르는 강물소리여라 너인가하면 흩어지는 구름이어라 너인가하면 적막강산 안개비여라 너인가하면 끝모를 울음이어라 너인가하면 내가 내 살 찢는 아픔이어라 - 고정희

우앙~~ 정말 대단, 대단,....@.@

힘들면 한숨 쉬었다가요... 힘들면 한숨 쉬었다가요. 사람한테 치여 상처받고 눈물날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나의 사랑이 떠나갈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

난 행복해.... 늘 좋은 친구들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 난 정말 행복해...♥ -사랑하는 내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주말 밤에....*^^* 이 그림처럼 만나서 수다떨고 싶따~~~~ 늘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충고 해주며 늘 걱정 해주는 친구입니다. 늘 이해해 주는 친구입니다. 잘못이 ..

대학진학을 위해 유학가는 아들에게 보내는 CFP 엄마의 편지 카린 멀로니 스티플러, CFP?, True Wealth Advisors 대표 (이 글은 네 아들의 엄마이자 CFP인 카린 스티플러가 대학 진학을 위해 집을 떠나는 큰 아들 콜린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편지로 미국FP협회 블로그에 소개돼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

[이해인 수녀님 맑은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