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히늘처럼... 말갛게 씻기워진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본다. 내 방 침대에 누워서도 파란 하늘과 나무를 본다. 1월의 싱그러운 하늘을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바라본다. 어릴적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는 사라지고 바다가 되어 흘러가는 느낌이었지. 비가 잦은 요즘... 비 개인 파아란 하.. 일상의 보석 2017.01.21
DNA의 힘 어릴 적 유진이를 보고 시댁 식구들은 나를 닮았다고 했다. 나름 잘 생긴 얼굴이던 유진이가 중고시절엔 미모의 암흑기를 거치더니 대학 들어가면서 다시 살아나는 미남 포스....ㅋㅋ 그 점은 나랑 같네..ㅎ 사진 찍는 일, SNS, 카톡 하는 일 등등에 전혀 관심없는 유진이의 카톡 프.. 일상의 보석 2017.01.19
비 오는 창가 풍경 셀폰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지난 주 내린 비로 물방울이 맺힌 아침 창가가 너무 운치있어 커피를 마시며, 비오는 날의 수채화,유리창엔 비등등 옛노래를 듣던 기억을 떠올리며...^^ 작지만 정겨운 우리집... patio 에는 벤치그네도 놓아둘 수 있었고, .. 일상의 보석 2017.01.17
Gym 다녀오는 길에 본 하늘 올 해는 제대로 비가 잦았다.^^ 사철 건조하지만 그래도 겨울이 우기인 이곳도 몇년째 내내 건조한 날씨였는데, 지난 주, 거의 내내 내린 비... 그래도 사람들은 반가워하는 눈치... 서든캘리포니아의 가뭄이 거의 해갈이 되어간다는 소식.. 원래 비를 좋아하는 나는 참으로 따뜻한 마음으.. 일상의 보석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