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29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09|twitter 반복되는 실수. 이것이 나를 못 견디게 한다. 나에게서 발견할때는 이것이 내 인생의 숙제구나..라고 생각하고 담담해지면서도, 남편에게서 발견할 때는 분노가 쏟구치고, 자식에게서 발견하게 될 때는 남편에 대하 원망을 투시하고서는 폭발하고만다.ㅠ.ㅠ YewonUS 02:21|twi..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9
2012년 8월27일 Twitter 이야기 soohjc 00:19|twitter ● 신영복 선생님께 물었다. "뭐가 진보고 뭐가 보수일까요?" 선생님은 " 누구라도 그의 내면에 보수와진보는 공존해요, 그둘은 경계를 가지고 나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경계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태도라고 봅니다" @tak0518 Retweeted byYewonUS soohjc 00:20|..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7
2012년 8월26일 Twitter 이야기 kjamu 03:00|twitter 삶! 자신을 모르면 방황하지만 자신을 알면 여행한다. 그러나 자신을 알기까지의 방황은 필요하다. 석가와 예수도 그랬다. 문제는 우리가 이 별을 떠나기 전까지 여행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방황만 하다가 죽을 수 없지 않은가! Retweeted byYewonUS YewonUS 13:37|twitter 그러..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6
2012년 8월25일 Twitter 이야기 jiksseol 00:04|twitter 왕따는 지배집단이 약자를 보호하기보다는 부당하게 억압하고 이를 정당화하는 관계망제거 폭력이다. '자포자기 묻지마 폭력'은 이 정의부재사회에 대한 좌절감의 표현이다. 그 뿌리는 쿠데타마저 정당화해온 수구의 [묻지마 정치]와 묻지마 재벌독식에 닿아 있다. Retwe..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5
2012년 8월24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4:44|twitter 도올,이념의 종언 - 박정희(한국 현대사) http://t.co/QIa5GsZ1 ohitwaslove 23:29|twitter 이 사람과 결혼할까말까 감이 안올땐 '갱년기에도 나와 잘지낼 것으로 기대되는가'를 생각해보면 답을 좀더 수월히 얻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문득 들었다. 좋을때 좋아하는거야 누가 못해..한 인..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4
2012년 8월22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1|twitter 그러게..정신 상담을 받다가 '당신이 옳아요, 잘 하셨어요.'라는 한마디에 울컥한다는 어른들의 모습..그 맘이 저절로 이해가 되고 나조차 눈물이 핑~ 돈다. 우리 마음은 왜 항상 누군가의 승인을 원하고 있는 걸까..내 안의 나를 믿는 힘이 부족해서겠지 YewonUS 00:26|twitter ..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2
2012년 8월21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5:19|twitter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내 영혼을 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난 것 같다. 이전에 여러번 그러했듯이 이 느낌이 물론 틀린 것일수도 있겠지만 ,이 느낌이 맞을 가능성도 많은 것 같다.왜냐면 나에게도 통찰력이라는 게 조금 생겼기 때문인 것 같다. 흐~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1
2012년 8월20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34|twitter "결혼은 현실이다"라며 조건을 결혼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고 대부분의 아짐들이 가슴을 치며 말하더라.그에 반해, "삶 자체가 현실"이므로, 차가운 현실에서도 둘이 함께 한다는 것으로 행복하다 느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한다 에 나는 동의한다. YewonUS 02:47|..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0
2012년 8월18일 Twitter 이야기 dance_singer 00:14|twitter 사랑이 무엇인가요? 사랑은 대상을 이상화하는 게 아니죠. 사랑은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 그 사람은 당신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됩니다. 삶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모든 게 된다는 뜻이죠._슬라보예 지젝, 『불온한 산책자』 Retweeted byYewon..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18
2012년 8월16일 Twitter 이야기 zizek_bot 00:03|twitter 라캉의 "무엇을 원하는가?(Che vuoi)"는 단지 "너는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넘어 "무엇이 너를 괴롭히는가? 나에게뿐만 아니라 너 자신에게도 견딜 수 없는, 너 자신조차도 통제하지 못하는 네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다. Retweeted byYewonUS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