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달콤하고 시원하고 보기에도 이쁜 캬라멜 마끼아또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만드는 순서를 보시며 무엇이 다른지를 알아보세요..^^ [재료]: 캬라멜 소스, 잔, 냉장우유, 얼음, 에스프레소 ① 먼저 캬라멜 소스를 넣습니다. 캬라멜 소스는 모카 (초쿄 소스) 보다는 달지 않다고 하는데 개인 ..

스스로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중심으로 행복지수 개발에 주력해온학 자들에 의하면 첫째, 삶의 방향감각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그리고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지금 나의 생애주기 단계에서 필히 수행해..

달달한 음색의 싱어 & 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 특이하게 난 <벨라 루나>라는 노래에 꽂혀서 그의 팬이 되었고, 팬카페 회원도 되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참 많고, 그도 우리나라에서의 공연을 참으로 좋아한다고..*^^* 우리네 정서랑 잘 통하는 사람 같다.. 얼굴도 ..

우연히 어떤 분의 블로그에 들어가 멋진 음악들을 참 많이 듣고 스크랩도 왕창했다. ㅎㅎ 그 중에서 내가 한때 참 좋아헸던 닐 영의 Heart of Gold. 그 노래를 들으면 난 항상,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이 떠올라... 닐 영의 보이스와 참 비슷한 느낌이고 음계도 비슷하구... 역쉬~..

“잊을 수 없는 눈빛” ● 아이 쉬앤 艾轩_Ai Xuan 1947~ http://aixuan.artron.net/ ‘이동활의 음악정원’을 메일로 받아보는데요, 그중 inuit 님의 "잊을 수 없는 눈빛... Ai Xuan"이란 메일을 통해 艾轩(아이 쉬앤)이라는 중국화가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검색을 해보았더니 ‘아이쌘’ 또는 ‘..

이 포스트는 지난 2009년 6월에 제가 올렸던 것을 재편집해 리바이벌하는 것입니다. 비가 줄창 엄씨 와서 생각이 나더군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이 원글은 TOP CLASS 2008년 7월호 커버스토리 기사입니다. 테오도라키스 작곡 '기차는 8시에 떠나네'와 몇몇 사진을 덧붙였습니다. ‘기차는 8시..

Je te veux 에릭 사티 / 난 널 원해 Eric Satie 1866-1925 Yoshikazu Mera, Counter-tenor 에릭 사티가 1897년 처음이자 마지막 연인 '쉬잔 발라동'과 사랑에 빠졌을 때 만든 곡. 에릭 사티와 쉬잔 발라동 30년 뒤에야 배달된 러브레터 _ 글: 소설가 조경란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에릭 사티가 예술가로서 널..

Ave Maria Inessa Galante 카치니 '아베 마리아' - 이네사 갈란테 Giulio Caccini 1545-1618 ‘아베 마리아’(Ave Maria)는 천사 가브리엘이 예수 탄생 예고를 하려고 나자렛의 마리아 집으로 들어가 “은총이 가득히 이여, 기뻐하여라”(루카 1,28)라고 인사했다는 복음서 내용에서 유래하는 라틴어 표기입..

Heart of Gold ‘이 노래는 닐 영이 1972년에 발표한 앨범 ‘Harvest’(수확ㆍ추수)에 실린 곡입니다. 닐 영은 이 노래를 쓸 당시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앉아서 부를 수 있게 통기타 반주를 이용한 노래를 여러 곡 썼는데요, 당시에 만든 노래들 중 하나가 ‘Heart of Gold’ 입니다. 마지막 후렴 부분..

Beethoven, Symphony No.6, Op.68 'Pastorale'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Wilhelm Furtwangler cond. Beliner Filharmoniker, 1947 20세기 가장 위대한 지휘자로 신격화되고 있는 푸르트뱅글러(Wilhelm Furtwangler, 1886-1954)가 1947년 5월 25일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공연 녹음입니다. 푸르트뱅글러는 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