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완전 나의 맘을 들켜 버린 것 같다. 이 시.. ... 누군가 날 찾아 주길 간절히 원하면서, 누군가 날 귀찮게 할까봐 두려워한다. 내 맘이 그러니 누구에게도 맘 편히 전화도 못하고.. 전화벨 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흑흑.. 정말 마음 컨디션이 안 좋구나..ㅠ.ㅠ ... 뭐, 가을 탓이지.. 누구나 그럴거야..별 일 ..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메모 :

Gracias A La Vida / Joan Baez 조안 바에즈 & Mercedes Sosa 메르세데스 소사 Mercedes Sosa - Gracias A La Vida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눈을 뜨면 흑과 백을 완벽하게 구별할 수 있는 두 샛별을 내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하늘에는 빛나는 별을, 많은 사람들 중에는 내 사랑하는 이를 주었습니..

☞†☜ Misa Criolla - Kyrie 키리에-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Ariel Ramirez (1921- ) Mercedes Sosa Ramirez Misa Criolla Kyrie Mercedes Sosa 　 　 　 　 미사 크리올라는 스페인의 옛 왕조의 말인 카스티야어를 텍스트로 노래한 미사곡은 1963년에서야 겨우 라틴 아메리카 카톨릭 교단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군요. 그도 그럴 ..

여긴, 신랑, 신부의 친구들이 들러리로 예쁘게 똑같이 차려입고 신랑, 신부 입장전에 먼저 입장하거든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엄숙, 경건 모드인데... 이 동영상, 넘 신선하네요..*^^* 결혼식이 이렇듯 맘껏 웃으며, 즐길 수 있어야 하는건데.. 허례허식없이 참 편안하면서도 재밌고,즐거운 결혼식!! 넘 ..

사계절 내내 미국 내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고 건조한 지역중 하나라 여겨지는 이 곳.. 3일째 흐린 날씨.. 어제 새벽도 비소리에 잠을 깼고, 오늘 아침도 회색빛 하늘이다.. 난 이런 날씨가 참 좋아... 달팽이여서 습한 날씨를 좋아하는기야?ㅋㅋ 드문 날씨이니 맘껏 즐겨야겠지... 커피향도 더욱 짙게 느..

오늘 우연히 마이클 무어의 새 영화가 개봉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실 <내 눈의 미국>을 열면서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마이클 무어의 이 영화, <Capitalism: A Love Story> 그리고 이 영화 관련, < 오마이 뉴스>의 기사에 함축되어 있었다. 그래.그래.. 내가 말하..

깊은 밤 고요히 흐르는 강물 같아라 밤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아 하늘의 모든 별을 제 물결에 담고 구름이 하늘을 가리면 구름 또한 물 같고 강 같아 흔쾌히 그들을 비추리 깊고 깊은 침묵 속에서. 마누엘 반데이라 Manuel Bandeira 아직도 섬머타임 적용 중이어서 아침에 6시에 일어나는 것..

신윤식의 <인생 일기> 라는 노래입니다. 너무 좋지 않은가요? 옛날 옛날에 아주 즐겨 듣던 노래였는데, 어젯밤에 남편이 찾았다면서 들려주더군요..^^; 그럼, 제 블로그에도 올려 놓아야겠지요..*^^*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이렇게 뭔가 기록하고 있을 줄 그 옛날부터 미리 알기라도 ..

오바마 자신도 아침에 일어나서 이 소식을 듣고 기쁘지만은 않았다는 반응이었는데, 그의 지지자들도 너무 이르다는 의견이고, 공화당과 반대파는 완전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을 때의 반응과 똑 같아서 놀란다.-.-; 노벨상 자체의 권위마저 무시하는 분위기에. 그가 이룬 업적이 뭐냐고 ..